[단독] 유재석, 아쉽게도 '부코페' 참석 불발"'무도' 촬영"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8.25.2016 17:57:09  |  조회수: 3413
유재석의 부산행은 아쉽게도 불발됐다.

한 연예관계자는 25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유재석이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막식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번 '부코페'의 총연출과 기획을 맡은 송은이는 대학 동기인 유재석의 개막식 참석여부에 대해 "섭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케줄 변수만 없다면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이 '부코페' 개막식에 참석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렸던 터.

그러나 유재석은 예정된 스케줄로 '부코페'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이와 관련,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재석은 이날 MBC '무한도전'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다. 어떠한 촬영인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이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부코페'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KBS 2TV '1박 2일' 멤버들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쉽게도 '1인자' 유재석은 참석하지 못하지만 '무한도전'을 대표해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나선다. '1박 2일' 팀에선 '부코페' 집행위원장인 김준호를 응원하기 위해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이 참석한다.

개막식 진행은 이경규, 김용만이 맡는다. 이외에도 임하룡, 박미선, 조혜련, 이영자, 이휘재, 김영철, 윤정수, 김숙, 허경환, 오나미, 양세형,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화려한 개막식 라인업으로 축제의 열기를 달굴 '부코페'는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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