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홍상수-김민희 불륜설에 "못참아, 죽여버렸을것"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7.22.2016 17:36:50  |  조회수: 4703
최여진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월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새 MC로 발탁된 배우 최여진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상민은 "충격을 받았다. 나이 차이가 굉장히 많고,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의아하다"라고 운을 띄웠다. 

MC 최여진은 "홍상수 감독이 현실과 영화를 분리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기적이다"고 생각을 전했다. 

또 최여진은 “나보다 많은 지식을 알고, 컨트롤 해주고, 디렉팅 해주시다 보면 그 분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최여진은 또 연기가 현실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배우들은 멜로 연기를 할 때만큼은 진짜 사랑을 한다”며 “정말 싫어하는 배우인데, 연기를 하다 보니 좋아진 적이 있다. 연기인지 현실인지 헷갈렸던 적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최여진은 "만약 아내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하실 것 같느냐"는 물음에 "가만히 있었을까요? 죽여버렸을 것"이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