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성추문에 떨고있는 A 外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7.22.2016 17:31:32  |  조회수: 2720
연이은 남자 연예인들의 성추문에 연예인 A도 떨고있다고 합니다. A 역시 데뷔 이후 연예인 및 일반인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녔는데요. 문제는 순식간에 불타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마음이 문제라고 합니다. A와 잘 지냈던 몇몇 여성들의 경우 지인들을 찾아가 “A씨가 이럴 줄 몰랐다”며 하소연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계속되는 연예계 성추문에 가장 떨고있는 것은 A”라면서 “뒤늦게 만났던 여자들과의 관계를 잘 수습해 보기위해 노력중”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의외의 마성남?’ 이제는 유부남이 된 방송인 B가 한때 미녀 킬러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B는 무명의 시간이 길었고, 외모도 그다지 여자들이 선호하는 형은 아닌데요. 타고난 말빨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무대에서 재미난 사람과 무대 아래서 재미난 사람으로 나뉘는데, B의 경우는 무대 아래서가 진짜라고 하네요. 워낙에 화술이 좋아서 가수, 배우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여러 미녀 스타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무명시절에도 늘 여자친구가 굉장했다. 뭔가 겉보기로는 알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남자인 것같다”라고 하더군요.

◇과거 자신이 놀지 않고 순수하게 지내온 것을 강조하는 연예인 C양이 알고 보니 예전부터 일명 ‘클럽 죽순이’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프로그램 출연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출연 거부를 알려 소속사에서 찾아가보니 클럽에서 밤을 불태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싸움에도 휘말려 매니저가 경찰서 지구대를 찾아가 C를 꺼내온 적도 있다고 하네요.

◇한 걸그룹 멤버 D는 평소 ‘큰손’으로 불린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카지노 출입이나 도박을 즐기는데, 그 횟수와 액수가 꽤 많다고 하네요. 함께 도박을 즐기는 멤버가 원래 4~5명 정도인데, 그중 한 매니저는 카지노에서 법인 차량을 담보로 걸었다가 빼앗긴 뒤 자신이 몸담던 회사 공금을 횡령해 해고되기도 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인기 걸그룹의 멤버 E는 싹싹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질투심과 욕심이 많아 자신보다 잘나가는 멤버를 왕따시키곤 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도 자신의 그룹에서 가장 잘나가던 F를 다른 멤버들과 합심해 왕따시켜 F가 밤마다 지인에게 전화해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하소연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과거 공식석상에서 지나치게 밝고 명랑한 척 하던 E가 난처한 질문에 눈물을 보였다가도 금세 웃음짓는 등 가식적인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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