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태리 외모 차별 극심 성형수술多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4.20.2015 13:21:41  |  조회수: 3929
비정상회담' 생김새뿐만 아니라 스타일에도 신경 써야 하는 이탈리아! 힘들어, 힘들어!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준현이 출연해 외모 지상주의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태리도 한국이랑 비슷하다. 성형 수술 진짜 많이한다. 우리도 외모에 신경 많이 쓴다”고 입을 열었다.

알베르토는 “나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그런 나도 힘들었다. 잘생긴 것뿐만 아니라 잘 차려 입기도 해야 한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알베르토는 “클럽에 가면 불편하다. 춤추러 가는 거 아니라 패션쇼다. 예쁜 여자한테 가면 네가? 이런 식으로 본다. 다들 정말 부자연스럽게 예쁘거나 잘생겼다”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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