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삼시세끼' 차승원, 신적인 존재"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03.2015 13:10:18  |  조회수: 1640
배우 김성균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 중인 배우 차승원에 대해 "신적인 존재"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3일 오후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삼시세끼'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 곳에는 신적인 존재가 계셔서 어려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차줌마' 말 하는 것 맞느냐"고 물었고 그는 "맞다"고 대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이서진 쪽으로 가라. 농촌가면 사랑받으실 것"이라고 말했고, 김성균은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성균은 영화 '살인의뢰'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 영화. 김성균은 연쇄 살인마에게 아내를 잃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남자 승현 역을 맡았다. 개봉은 오는 12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3-03 13:36:06 Talk&Talk > 일상 토크에서 이동 됨]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