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논란` B.A.P 출신 힘찬, 컴백 하루만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글쓴이: 자카란타  |  등록일: 10.28.2020 10:24:55  |  조회수: 439
B.A.P 출신 힘찬이 컴백 하루만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27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힘찬은 전날 오후 11시 30분 강남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힘찬을 입건해 자세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힘찬은 음주운전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힘찬은 지난 25일 2년만에 연예계 컴백 소식을 알려 논란을 일으켰다. 강제추행 혐의로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과정에서 컴백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은 것.

현재 그는 지난해 7월 남양주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힘찬은 "오해로 생긴 일"이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현재까지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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