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박보검수지 `원더랜드` 해외 서비스 정해진바 없다"

글쓴이: cogent  |  등록일: 10.22.2020 10:20:18  |  조회수: 248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자 초특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원더랜드'가 해외에서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원더랜드'의 넷플릭스 해외 공개와 관련해) 논의한 것은 맞지만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원더랜드'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극장에서 개봉하고 중국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아 현지 개봉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도 했지만, 넷플릭스는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원더랜드'는 가상세계 원더랜드를 소재로 한 영화로 박보검과 수지 공유 탕웨이 최우식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김태용 감독의 '만추'(2011) 이후 9년만의 신작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