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결혼 6일 앞둔 `6월의 신부` 근황 공개품절녀 대열 합류 `축하`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5.27.2020 09:59:57  |  조회수: 540
배우 이연희가 결혼식을 6일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오후 이연희는 개인 SNS에 "날씨 좋은 날"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맑은 하늘 아래에서 카메라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초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우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연희는 수수한 매력은 물론, 세련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면서 남심과 여심을 모두 뒤흔들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이연희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셈.


앞서 이연희는 지난 15일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하면서 결혼 사실을 전한 바. 이연희는 "최근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소식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면서 결혼식 일정을 밝혔다.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라고 입을 연 이연희는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연희는 "제가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라면서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고 덧붙이며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예고하기도.


이연희의 손편지 이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오는 6월 2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연희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으로도 이연희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연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연희는 최근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만신'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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