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서정희 "평생 40kg대 유지, 매일 마스크팩+마사지"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5.27.2020 09:58:47  |  조회수: 391
우먼센스가 서정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59세임에도 불구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은 서정희는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돈보다 번거로움과 수고로움의 결과물”이라며 “지난 40여 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팩을 하고 샤워하면서 마사지를 하는 등 꾸준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에 대해선 “평생 40kg대를 유지했다.​ 틈날 때마다 셀프 마사지를 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했을 뿐 땀을 흘리거나 배고픔을 참으며 고통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건 나와 맞지 않다”고 털어났다. 덧붙여 “오히려 군것질거리를 입에 달고 사는 편이다. 식탐이 많아 지인들이 유튜브 먹방을 권유할 정도”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최근 이혼 후의 삶을 변화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자신의 삶에 대해 “혼자 사니 정말 좋다”고 입을 뗀 그녀는 “내 인생 통틀어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아들과 딸이 친구가 된 요즘 혼자 사는 내 삶은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라고 전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결혼은 빨리 안 할 것”이라고 밝히며 “그때 결혼 대신 가족들을 따라 미국 이민을 갔다면 전문직을 가졌을 것 같다. 작가가 됐을 수도 있고 인테리어나 예술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아 다채롭게 경험하고 즐기는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