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새 소속사 찾았다16년만에 韓활동 본격 재개

글쓴이: 칸타빌래  |  등록일: 06.26.2019 09:43:24  |  조회수: 613
1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가 소속사를 찾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브루노는 최근 파비앙, 로빈 데이아나 등 외국인 연예인들이 속한 비엔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을 준비 중이다.

브루노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브루노는 1990년대 보챙과 브루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1세대 외국인 연예인. 인기 드라마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브루노는 16년 만에 한국에 귀국해 '불타는 청춘'에 출연, 시청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불타는 청춘'은 브루노의 한국 활동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현재 브루노는 비엔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한국 연예 활동 재개를 조심스럽게 준비 중이다. "한국이 제 2의 고향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한국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브루노는 '불타는 청춘'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브루노는 독일에서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당분간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