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YG 떠난다

글쓴이: 코코젠트.  |  등록일: 05.21.2019 10:08:34  |  조회수: 496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YG를 떠난다.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6월 초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유병재는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YG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21일 YG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를 인정했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도 전했다. 이에 따라 유병재의 향후 거취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유병재는 향후 독자 회사를 설립해 활동할 가능성이 유력해보인다.

작가로 방송계에 입문한 유병재는 tvN ‘SNL 코리아’ 작가 겸 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오르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고, 2015년 YG와 파격 조건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다.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 블랙 코미디의 대가로 토크 콘서트를 자신만의 브랜드로 성공시키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 못지 않은 셀럽 매니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규선과 함께 형제 케미를 과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유병재 매니저 퇴사…누리꾼 응원 "유병재X유규선, 우정의 꽃길 걷길"


방송인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두 사람을 응원했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YG와 함께 하며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 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 또한 최근 YG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시작할 두 사람에게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잘했다. 끼가 많은 두 사람이니 1인 기획사도 괜찮을 듯”, “두 사람이면 어딜 가든 잘 할 것”, “YG 대탈출”, “현명한 선택. 앞으로 활동 응원할게요”, “두 분 우정 영원하길”, “앞으로 더 흥하시길 바랍니다”, “결정 잘 했어요. 새로운 활동 축하합니다”등 두 사람을 응원했다.

유병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다재다능한 예능감으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며 2015년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출연, 형제 케미를 과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https://news.nate.com/view/20190521n13942?mid=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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