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승리 라멘집 점주들 2차 피해 "매출 74% 폭락" 충격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3.25.2019 11:55:13  |  조회수: 1888
OSEN=박소영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각종 의혹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와 관련된 사업장 점주들이 매출 하락 쇼크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승리의 라면 사업으로 국내에는 44곳, 해외에는 7곳의 가맹점이 있다. 승리는 한 방송에서 올해 매출로 260억 원을 예상하며 ‘제가 실수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월급 못 받으니 책임감이 막대하다’고 얘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시작된 버닝썬 게이트로 승리가 이름을 내걸었던 라멘집 가맹점주들이 보이콧 타격을 받게 됐다. 이들은 “꿈만 같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입 안이 다 헐었다. 직원들에게는 말도 못하고 있다”며 충격적인 매출 하락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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