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수입 1위 켄달 제너, 설원 위 비키니만 덜렁 맙소사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1.04.2019 09:02:53  |  조회수: 2217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도 유명한 모델 켄달 제너가 파격적인 눈밭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모델 켄달 제너는 12월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춥다"는 멘트와 함께 미국 콜로라도 아스펜의 스키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켄달 제너는 손바닥 비키니를 입고 설원에 서있는 모습. 톱모델의 환상적인 보디라인에 저절로 시선이 간다.


한편 켄달 제너는 2018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켄달 제너가 2017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2250만 달러(한화 252억9,450만원)을 벌었다고 보도했다. 베르사체와 펜디 등 각종 명품 브랜드를 휩쓴 결과다.(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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