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연기자 복귀 생각 없다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11.16.2018 09:51:12  |  조회수: 1498
배우 오달수가 복귀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타의 사건 이후를 따라가 봤다.

현재 활동을 전면 중단한 채 사실상 은둔 생활 중인 조재현은 그토록 아끼던 대학로 극장에서도 물러나는 등 자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성폭력을 주장한 여성 중 일부를 상대로 역고소하면서 더 큰 비난을 사고 있다.

'미투 운동' 절정기에 성추문 의혹이 불거지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오달수는 이후 갑작스러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다.

또한 그는 최근 방송사 출연 자제 권고 명단에 포함되면서 재기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이재만 변호사는 "KBS는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 운영 기준에 따라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해 한시적으로 출연을 규제하거나 방송 출연 정지 등을 결정할 수 있다. 출연자제 권고 명단은 이 명단에 든 연예인의 출연 섭외를 자제하라는 권고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오달수 측은 연기자로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4bye  11.17.2018 09:19:00  

    구렁이가 두꺼비를 잡아먹으면 맹독에 의해 끝내 죽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