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38세 맞아 댕기머리도 찰떡소화 뱀파이어 미모

글쓴이: zhwpsxm  |  등록일: 10.23.2018 09:25:06  |  조회수: 2070
배우 장나라가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대기 중 모습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10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도 안 들어주는데 혼자 신난. 어제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님이 달달한 커피차를 보내주셔서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작가님 글처럼 따스한 선물 감사합니다! 완전 곧 황후 써니. 시집가기 전 댕기 써니. '황후의 품격' 오써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하나로 땋은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38세 나이가 안 믿기는 장나라의 백옥 피부와 깜찍한 미모가 돋보인다. 장나라의 상큼한 아우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귀여워 황후마마", "한 살밖에 차이 안 나는데 나라 씨 혼자만 세월을 피해갔네요. 진짜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황제에게 시집온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에서 이름 없는 뮤지컬 배우이자 황제 이혁(신성록 분)을 동경해온 오써니 역할을 맡았다.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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