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수상한 예비 형수 '궁금한 이야기 Y'

글쓴이: Buynow  |  등록일: 02.14.2020 21:03:21  |  조회수: 1213
사기 수상한 예비 형수 '궁금한 이야기 Y'

의견;
사기를 치거나 속임수로 접근 할때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돈이 목적이거나, 복수를 하기위해서,
상대방을 속임으로 얻는 쾌감, 또는 정신병, 이다.

아무 목적이 없이는 접근하지 않는다.
속이는 사람이 분명 나쁘지만
이제는 속는 사람이 바보가되는 세상이다.

교회에서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사람을 믿어서는 안되는 세상,
의심하므로 구원을 얻는다.

중요한건
먼저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알아야한다.

소크라테스는 ‘너자신을 알라’고했다.
Know yourself,
그러나 상대방을 알아야한다.
[have to] know opposite [person],

누가 여러분에게 접근을 하면
일을 하기 전에

직업 확인,
사는 집 [거주지]확인,
호족초본, 등본 확인,
가족관계 확인,
범죄기록 확인,
왜 내게 접근하는지를 분석 연구,

사기꾼이 시켜면 해도 되는것은
바꾸어도 되는것들, 치명적이 아닌것,
되돌릴수 있는것,, 등 이다.

하지만 사기꾼의 목적은 돈이기에
돈 거래 절대 하지마라.
[빌려주는것, 서명 하는것, 무료로 주는것, 이자놀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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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수상한 예비 형수
기사 출고 : 2020-02-01
http://www.moneymoa.net/bbs/board.php?bo_table=gfriend&wr_id=25730

7년 만에 만난 채팅 속 인물은 ,,, "좋은 며느릿감 소개하고 싶었는데"

채팅 속 그녀는 실제와 달랐다.

2020 1월 31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채팅 속 인물과 교제 7년 만에 만난 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의 제보자 나기남 씨(가명)는 형 정남 씨(가명)의 여자친구에 대해 설명했다.
기남 씨는 "그 여자는 본인이 의사라고 했다. 상위 1% 집안 막내딸이라고 얘기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기남 씨는 "'이번 명절에 올 거야'. 근데 결국에는 안 온다.
'곧 있으면 올 거야' 그래 놓고 안 온 지가 6~7년이 됐다"라고 말했다.
나 씨 어머니는 "대부업체 독촉장이 온 걸 한두 번 봤다"라며 "믿을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정남 씨는 가족들에게 "살 빼서 어느 정도 괜찮아지면 와서 인사드리는 걸로 했다"라며 자리를 일어났다.
제작진에게는 "보통 여자랑은 다르다"라며 "바빠서 못 봤다. 바빠서 3~4번 (봤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기남 씨의 예비 형수 박 모 씨를 찾아갔다.
박 씨는 기남 씨를 채팅으로 만났다며, "의사였었다. 그게 중요한 거냐. 속이려고 했던 게 아니다. 좋아서 결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 씨는 "나는 미혼이다"라며 "원래 마흔여섯이고, 적당한 때 성형수술 조금 다듬고 올라가서 정상적으로 사람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57세로 드러난 박 씨는 "일생 처음이다. 이렇게 사람 좋아했던 감정 일생 처음이다"라며 "중요한 거는 정남 씨에게 돈을 변제[repayment]하는 방법이지 않냐"라고 털어놨다.

박 씨 실체를 알게 된 정남 씨는 "방어한 거다. 가족들한테 거짓말을 한 거다"라며 "150만 원 보낸 것도 있고 대출금 포함하면 8000~9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정남 씨는 "부모님한테 좋은 며느릿감 소개시켜 드리고, 제가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정남 씨는 고소장을 접수하며 박 씨와의 7년을 마무리 지었다.

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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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연예뉴스
원본 링크 :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797063&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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