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 온지 일년만에 머리가 너무 잘돌아가는 Peter Kim 이라는 사깃꾼을 소개하신 모 교회의 장로님의 말을 믿은 난 참 바보처럼 생겼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장로님 집사님하면 사기꾼으로 보지 않자나요?
거기에는 예수님이라는 거대한 그림자가 가려주시니 모든 목사님이나 장로님 권사님 하면 예수님 만큼은 못하지만최소한 사기치지는 않겠지....하는 마음이? 여러분께서는 어떠십니까?
이사기꾼을 소개해준 그 장로님의 목소리는 아주 여성스러웠어요.
오죽하면 성대를 수술했나할정도로 침착하고 조용조용하신분이라서......
그런데 이 피터킴과 의 사이에 있던 장로님은 문제가 발생하자 자신은 우리사이에 관여한적이 없다고딱 잡아떼는거죠.
그렇죠? 목사도 장로도 집사도 권사도 사람이니까....다들 그렇게 말하자나요?
암튼, 이장로님이 원래 목소리를 낼수있었던것은 모두가 제 탓이었습니다.
여성같은 목소리에 침착하고 조용하신 이분이 어느날 야! 2_10
이거 이상해요. 글이 반정도 날라가고 다시넣은데 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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