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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에 들어가는 거야 너 감당할꺼야 기억이 새롭습니다.(설리).

글쓴이: borakara  |  등록일: 10.15.2019 18:53:31  |  조회수: 1051
내가  걸 그룹이 됀다고  한국으로  도망왔지만...탄자니아에 계시든  엄마는 3개월쯤 후에
한국으로  날 잡으로  왔습니다.  아빠가 날 배신한거였어요  엄마에게는  절대로 비밀,
그리고  한국의 친척  누구와도  당분간 만나지 않는  조건에서  그간의  생활비  보장  등
약속했는데....아빠도  남자라서  여자(엄마) 추궁에  다 자백했어요. (역시 남자는 못 믿어요).

엄마는  화사..와(그러니까..사장님과 면담)하면서  미성년자와의 계약은  원천 무효이며,
만약  한국법이  합법이라면  미시민권자인  딸아이는  국제법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나.
사장님이  무슨 죄가 있어요?  알았으니  빨리 당신딸  데리고 가세요  했겠지.....

엄마와 나와의  싸움이 계속되었습니다.  엄마는  좀많은  엄마친구들 집에 머물면서
그 동안  우리 애가  LA에서  최고수준인  고등학교에 다닌다  공부잘 한다는등  뻥을치셨나
본데  막상  공부 팽개치고  걸그룹 지망생으로 한국도망와서  잡으로 왔다는 말은  못하고

긴 이야기들  ....그래도 사장님은  엄마를 설득시키로  두번의  회담이 있었고.... 엄마는
그 회담중 알게된  계약조건이나  현실을  설명했습니다.  엄마의  설명
수십가지중  한가지....너는  남자와  커피한잔 마시는  사진만 찍혀도  바로  퇴출된다
수녀와 비구니는  과거는  면제지만  걸그룹은 어릴적  남자친구  사건만 터져도  끝이다.
너 계속  고집피우면    내가  폭로하겠다...  엄마의 협박전에  자칫내가  살모사가 되나보다
싶어 결국  항복했습니다.

허지만 그 말들은  지금도 이해가 갑니다.  당시의  나의  우상.. 언니들은    핑클이나  SES등
이였는데  그 언니들이  남자와의 스켄들....상상할 수 없었구요  35살까지는  천사로 살아야
한다는

훗날  걸그룹도  현실에 의하여  무너지는 걸 보아왔습니다.  카라사태도 보았고  ..
FX는  참으로 현란한  그룹이였는데  설리는  나같은  남자를 모르는  석녀가아닌 너무
여린여성으로  걸그룹에  발을드렸다가  여자로쓰러진것 같아...설리야 사랑해  다음
세상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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