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에 거주하는 한 40대 피해남성입니다. 제가 한인타운 어떤 라이브카페에서 몇달전
한 중년 여성을만났습니다. 이름을 저한테 시은주라고 소개했고 Amgen 이라는 제약회사를 다닌다고 했습니다. 연락을 하다보니조금 친해져서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택시에 돈을 $4000불이든 지갑을 놓고 내렸다고 합니다.저는 믿지 않았죠.
그후로부터 한달, 회사돈을 횡령을해서 들키기전에 $1000 불을 채워넣어야된다고
다급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빌려주더라도 공증을 했어야하는데 믿고 빌려줬는데 다음주에 월급나오면 현금지급기에서 밤 10시에 갚겠다고했어요. 그런데 월급이 안들어왔다고 거짓말을했습니다. 저는 이분하고 같이 거주하는상태라 믿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일주일후 마지막 $800달러를 더 요구해서 이번엔 완전히 회사공금을 막을수있다해서 회사 짤릴까봐 $800을 더 건냈습니다. 몇일이따 하는말이 회사 미팅이 모랑고에있어서 미팅끝나고 그 $800을 도박에썼다합니다. 돈 달라니까 그날 날랐습니다. 제가 어리석었다는걸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유저분들 절대로 같이 거주해도 돈 빌려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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