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웰터급 1위 전설의 복서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6.27.2019 12:51:16  |  조회수: 1923
39년전..그 때.

좌측 하단 첫 번째

웰터급 1위 오광열 선수

내가 그에게 물었다."당신의 기량이면 챔피언이 됐을텐데,어찌된 일입니까?

그 왈(曰),"더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그는 지금 엘에이의 삶의 현장에서 부지런히 살고 있다.

세월을 비껴갈 수 없음을 실감하며..그를 돕고 싶다.

Los Angeles의 한인타운 웨스턴 8가의 IB플라자에서 과일가게를 한다.아주 좋은 과일을 골라와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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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무위자연  07.02.2019 09:51:00  

    웨스턴 4가에서 완도 생선 구이 전문 식당을 하셨습니다.
    아주 성실하게 사시는 분입니다.
    딸내미 바보 아빠지요~~

  • 무위자연  07.05.2019 22:01:00  

    김 득구 선수 세계 참피온 타이틀전 Open game에 출전
    친구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미국에서 훈련 하여 세계 참피온을 먹겠다고 정말 열심히 운동 했습니다.
    김 대중 전 대통령 옷비리 사건 때 미국 교포로 사건 중심에 있었던 "고 박 시언"회장님께서 아주 큰 후원자로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권투를 관두게 되고, 뉴욕으로 이주 고생 고생 끝에 본인의 청과물 가계을 마련 성실함 하나로 짧은 시간에 아주 큰돈을 벌어, 조지아까지 진출 했으나 큰 마겟을 오픈...
    1995년 경 La로 왔습니다.

    지금은 머리 빠지고 살이 많이 불어서 그저 힘 좀 쎄게 보이지만,
    1981ㅡ83 당시 La에서 이 친구와 맞짱 떴다가
    깨진 유명한 싸움꾼 많습니다.
    깨진분들 지금은 다른 하늘 한국에 계시므로 명예 훼손은 ...

    정이 많고 착해 빠져서 남의 아픔을 모른척 하지 못해 도시락 사 들고 도와 준다고 ...한 것이...원 투 였습니다.
     멋있는 원 투 .. 원 만이 있지, 투는 없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