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또 절약 ㅋㅋㅋㅋ

글쓴이: mamaleon  |  등록일: 11.20.2017 14:46:40  |  조회수: 848
지난 금욜에 동네 식당에 갔더니 사람이 많아 옆 집 으로 이동.
한창 저녁 시간때 옆집은 꽉 찿는데, 이 집은 휑 ~~~ 하니 손님도 없고. 일단 들어오고 배 고파서 시켜 먹었는데 역시 맛도 없음.
웨트리스 언니 본인 퇴근 해야 된다고 영수증 놓고 갔는데...
신랑 하고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손님들 테이블에 깔아주는 종이를 짤라서 이렇게...쓰다니..
미국에 살면서 어떻게 이런 식으로...
너무 재밋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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