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불치병으로 투병하면서

글쓴이: sunmok  |  등록일: 10.03.2017 16:40:19  |  조회수: 1211
실직, 파산, 질병, 이혼 등 시련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증, 스트레스 연관 질병, 자살 등 불행한 일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인이 젊은 시절 불치 관절염인 강직성 척추염의 심한 고통으로 차라리 죽고자 하였던 박정환 보건학 박사가 고통과 절망과 실패를 잘 극복하도록 돕는 ‘가장 가까운  치유 ’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 박사는 로마린다 대학에서 건강교육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인 건강사업으로 대통령 표창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12년 불치병 고통 후 무기한 금식기도 후에 깨달은 것은 회복의 길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저와 같이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웠지요. 그것을 전하고자 30년을 달려 왔습니다."

박박사는 자신이 불치 관절염으로 오랜 세월 많은 치료를 받았으나 더 악화되어만 갔다. 그러다 깨닫게 된 것은, 현대병은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어서 매일 마음과 몸으로 병을 만드는 생활을 하면 백약이 무효이고 잘못된 것을 고치고 매일 회복하게 만드는 생각과 생활을 하면 근본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개인적 투병 경험과 오랜 연구를 통하여 박사논문으로 성서적이고 과학적인 ‘너머 보고 기뻐하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여 왔다. 이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시련을 보는 시야를 변화시키며 시련을 넘을 수 있는 영적·정신적 전략들을 교육하여 시련이 오히려 더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돕고 아픈 사람들의 내면적인 치유력이 활성화되도록 돕는다.

하바드대학교 연구팀이 건강하고 뛰어난 하바드 대학생 200명을 수십년간 조사한 결과, 시련을  성숙하게 대처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60세가 되었을 때 훨씬 건강하고 성공한 결과를 발표한 바와 같이 시련을 어떻게 대처하는가는 건강과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이 세미나는 각종 시련으로 인해 시련을 당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뿐만 아니라 그것이 앞날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 축복이 되는 길을 전하며, 시련 가운데서 기쁨과 행복과 힘을 얻도록 돕는다. 또한 시련 가운데 있는 이들을 돕고자 하는 분들 역시 세미나를 통하여 구체적인 치유와 도움을 주는 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 [LA 시민을 위한 건강 페스티벌]

올림픽 교회는 오는 10월 3일- 7일, 오후 7시(토요일은 11시)에 박정환 박사와 이정라 영양사를 강사로 모시고 LA 동포를 위한 "가까운 치유" 건강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강사는 젊은 시절 12년 동안 불치병으로 고생하다 경험한 기적적인 치유를 계기로 평생의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 세미나에서는 그 연구를 토대로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인치유법"을 강의합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강의 뿐 아니라 건강요리와 천연치료 강습도 함께 제공되며, 직장에서 바로 참석해야 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저녁 6시 부터 준비되는 간단한 건강식사도 무료입니다. 아울러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쉐프 예수" 건강서적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주소: 3300 W. Adams Blvd. LA CA 90018
문의: (323)616-4655, (213)454-9594  (626)703-7063, (818)334-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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