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생님리 광화문에서 소주마시며
태극기를 깔고앉아 안주먹고 일어나 태극기를
찢고 침뱉으며 조롱하는 두 남성을 목격하고
집에 돌아와 평생 해보지 않은 기도를하셨다.
기도는 이렇게 하셨다.
" 하느님. 살아계시지요.
저 빨갱이들 ...남한곳곳에 있는데요.
우리나라 태극기를 깔고앉아 찢고 침뱉어요.
온국민이 모두다 태극기를 흔들며 광화문에서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그후 2년후인 지금 광화문 애국국민 태극기집회에서
200만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불렀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믿음을 가지고 살자.
믿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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