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딸 얘기예요
교통사고로 몸이 아픈딸이 겨울방학에 집에와서 몸고 풀고 휴식도 할겸
지인의 소개로 지압을 잘한다는 말을믿고 가디나에있는 여성사우나에서
지압을받았어요 계속 친구가 딸과 동행해서 함께 지압을받고 오곤했는데
어느날 혼자 다녀오겠다는말에 그러라고 했다는군요
그러나 얼마 지나지안은 시간에 울면서 전화가왔대요
지압하시는분이 남자였는데 가슴을 만지다가 (처음엔 지압하다 스쳤다고 생각했으나)
정도가 심해지다 브라자 안으로 손을 넣고 노골적으로 만지기 시작해서
소리치고 나왔다는거예요
카운터에서 일하시는 분이 항의하니 그아저씨 전에도 그러더니 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나 아무 조치도 사과도 없이 시간을 끌려는 태도를 보였다는데
다음날 업주분과 지압사 제친구가 만나기로 했는데 지압사는 나오지도 안고 업주분만 나와서 미안하다는 말만하고 정작 당사자는 어디로 숨어서 나오지도 안고있고 어떤 조치도 없이 시간만 끄네요 자식기르는 딸 가진부모 마음으로 이런 업주와 지압사를 마국에서 어떻게 설명할수있을까요 제친구는 도저히 그냥은 못지나간다고 지금 이대로 지나가면 또 그런짖을 또 할텐데 일단 경찰에 신고했고 후속조치가 무엇이 좋을지 알려주세요
신고 했고 이런쪽으로 유능하신 변호사 아시는분 소개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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