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노래와 춤도 수준급에다 연기자로도 도약의 발판을 마련 했었을뿐 아니라 한국에서 활동할때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워 졌을 정도로 생활과 사고 방식이 건전하고 성실하고 아름 다웠던 청년이 었다. 그가 누렸던 인기와 비례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집안도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하여 가치관의 정립이 남달렀던 유능한 청년이 었다. 그런데 한국에서 활동 하기전에 그는 이미 미국 시민권자 였는데 한국 정부는 그것을 포기하고 군대에를 가야만 입국 허가를 해 주겠다는 초딩적 발상의 잣대를 들이대어 그의 앞길을 막아 버렸다. 그가 인기를 얻은후 미국 국적을 취득 했다면 "그것은 고위층의 자녀들 처럼 얍삽한 처신"이라 비판을 받을만 했었을 것이다. 이런 기준으로 본다면 외국인은 한국에서의 장기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말이 되는가? 한국 국적을 갖고 있으면서,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활동을 하며 개인의 인기와 영달을 유지하고 있는 운동 선수와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들 국가에서배용준과 보아와 이승엽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라는 강요를 상대국으로 부터 받은적이 있는가?
이것이 일류를 지향 하면서도 개념과 정책은 후진성을 탈피하지 못했다는 핀잔을 받는 이유중의 하나가 될것이다. 나는 유승준 그와 일면식도 없는 노년의 말하자면 구태의연성을 벗어나지 못한 구 세대의 사람 이지만 그런 사람이 보았을 때도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이 들이여! 그대들도 외국에서 한껏 깃발을 날리며 그대들의 실력과 탈렌트를 구가 하기를 바랜다. 아울러 한국의 관계 기관도 이점을 숙고하시고 참조 하시기를 바랍니다. LA 거주 한국인 오동헌 [이메일; dongoh29014@gmail.com] 의견을 주시면 청취하고 소통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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