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씨 한인타운에 한국식당에서 일해보셨나요?
이해 못하시는 부분이 없지안아 있는 듯하네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요식업계라고 다 같지 안습니다
미국식당과 라스베가스에서 일을 하셨다고해도
1.)한국 사람이 업주인 식당.
2.)한국 직원으로 돌아가는 식당
3.)한국 손님이 위주인 식당
4.)한식 식당
은 또 다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미국 음식이라고 해바야 얼만아 다양합니까?
에프타이저, 센드위치, 버거, 셀러드, 피자, 스테이크, 살몬 등
한식은 그의 비해 조리과정,방법이나, 종류가 훨신 많습니다
김치만 해도 족히 100종류가 넘습니다
그런데 100이면 100 손님의 입맛을 다 맞출수는 없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다수손님의 입맛에 맛게끔 만드는게 최선인겁니다
한국식당에서는 말해도 미국식당에서 말하지 안는 이유는
한국사람이 한국음식을 먹었을때는 이미 어떤 맛인지 알고 먹습니다
이미 오더를 했을때 이 맛일거다라는 기대치가 있는겁니다
방면에 미국음식점에 가서 먹을땐 한국 음식만큼 익숙치가 안습니다
그러다보니 원래 이런건가보다 하고 드시는 겁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미국사람이 한국식당에와도 크게 컴플레인 하지 안고
남기더라도 잘먹고 갔다고 얘기합니다
같은 예 입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이유
미국 사람들은 왜 yelp에 별을 먹이고
평가를 합니까
왜 또 다른 사람들은 그런 평가를 보고 식당을 갑니까
의견을 나누는 것입니다
여기도 같은 겁니다
요식업계가 결코 만만한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저도 또한 그 업계에서 한달에 만불씩 벌었던 사람입니다
누가 장난으로라도 차려줄게 해볼래 하면
됬다고 합니다
그만큼의 각오하나없이 그냥 아무나 차려서 성공 하는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제가 손님인데 왜 써비스가 이 모양이고 주문한 음식이 잘못 나왔다고, 왜 리필을 빨리 안해주냐고?
어쩌면 돈내는 손님의 표정에서 짜증나는 인상이 먼저 보일수 있습니다.
식당에 일하시는분들 우리의 동생,형,누나,언니... 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실수에도 조금 웃으면서 말을 건네면 어떨까요
이민사회가 조금 피곤하잖아요 ,언어와 문화 또 이민자로서 미국 온 시기가 각기 다르고요.
그래도 문제가 있는 식당이면 그 식당 이름 밝히고 써비스 개선하라고 당당하게 요구합시다.
여기에 글쓰시는분들 몇분 빼고 다들 한인커뮤니티에 관심과 애정이 있어서라고 전생각 합니다. ^^
100% 공감하는 바입니다. 서로 한발짝만 물러서 준다면 더 살기 좋은 이민사회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