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팁 안내기 켐페인 합시다

글쓴이: Handolpin  |  등록일: 05.03.2016 19:05:33  |  조회수: 7763
불만 너무 많은 써비스 팁 안내기 켐페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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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kpbajoon2  05.05.2016 13:43:00  

    우와 이런 역사가 잇어서 미국에 팁문화가 생긴거군요. 잘 배웟습니다. 감사해요~

  • fatfish  05.09.2016 12:25:00  

    To Insure Prompt Service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고 영국에서 유래 했다고 하셨는데 영국 옥스포드 영어 사전을 찾아보셔도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만들어낸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잘못 정보를 받으실까 리플 답니다.

    그리고 미국 팁의 유래는 보니까 원래 음식의 일부분을 서빙하시는 분들께 나눠 주던 풍습이 있었고 1919년 금주령이 내리면서 호텔과 레스토랑의 수익이 줄어 들자 그 재정 적자를 매꾸기 위해서 직원들의 봉급의 일정 부분을 팁으로 대처하는 방식이 생긴거라 합니다. 이차 대전 이전 부터 미국에 팁은 있었다는 것이지요.

    말씀은 좋은 내용이나 자료가 신빙성이 없으면 좋은 내용도 논란 거리가 되기 쉽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조사를 하신뒤에 글을 적어 주시면 더 좋은 글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 fatfish  05.16.2016 18:15:00  

    카피 페이스트만 하실줄 알지 영어 읽는 법은 모르시나 보네요 According to the Oxford English Dictionary, the word tip originated as a slang term, and its etymology is unclear 무슨 뜻인지 잘 읽어 보세요. 영어가 안되면 번역기를 돌리던지..

    영국의 옥스포드 사전에서 적힌 내용에도 팁의 어원은 명확하지 않다고 적혀 있습니다. 님이 적으신 글 발췌 한것입니다.

    그리고 또 님의 글 인용하자면
    Tip as an acronym appears to have three primary "explanations," none of them valid:
    To Insure Promptness
    To Insure Performance
    To Insure Prompt Service

    뭔 뜻인지 해석 안되세요? 세가지로 약자를 적어 쓰긴 하지만 그중 유효한 것은 없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차대전에 미망인 어쩌구 적은건 본인 글인데 난독증 있으세요?
    제가 이차 대전이 팁 만들었다고 적었나요?

    영어 카피 페이스트만 장황하게 하면 님이 적은 글을 믿을꺼라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카피한 내용도 못 이해하면서리... 무슨 호텔공부는....

    참 무식한 웨이터 티를 냅니다. ㅎㅎㅎㅎ

  • 초코렛좀  05.04.2016 00:00:00  

    횡령 사기 배임 당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목사한테 십일조는 죽도록 내면서

    자기 아래로 보이는 서버 한테는 더럽게 빡빡하게 구시네요.

    서비스가 맘에 안들었으면 당연히 안줘도 되는걸 자기 스스로 결정해야지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여론을 만들려고 노력하십니까?

  • 캡틴훅  05.07.2016 11:24:00  

    팁내기싫은 놈은 그냥 멕도날드나가서 본인이가져다 쳐드세요.

  • Sweet Mom  05.08.2016 19:39:00  

    한국사람들 식당에서 엄청 힘들게하고, 음식이 남았음에도 이거달라, 저거달라 종부리듯하고, 팁은 아까와서 안놓지요. 메너가 그러니, 식당에서 제대로 대우를 못받지요.

     한국식당에서 일하는분들은 정말 힘들어요. 미국식당은 접시 달랑 한개이고 추가요구는 다 추가요금 차지하지만, 한국식당은 밥, 국이외에도 10개는 되는데도 또 뭐 달라고 요구하고, 또 요구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배풀면 안될까요...

  • fatfish  05.09.2016 12:42:00  

    한국에서 출장오신 분들이 옆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나가면서 팁에 익숙치 않아서 안놓구 가신듯 한데 웨이트레스 따라 나가면서 식당이 떠내려 가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알만하신 분들이 왜 팁을안놓구 가세요?"

    그분들이 뻘쭘에서 "아참 미국에선 팁을 놔야지 얼마를 놔드려야 하나?" 이러니까 웨이트레스 하시는분이 하시는 말씀이 "미국은 법으로 팁을 15% 놔야 해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그랬지요 이분들 제가 붙잡고 있을테니 경찰 부르시라고 법으로 15%인데 위법한 사람들이니까 경찰 부르시라고..

    웨이트레스가 우물쭈물하길래.. 팁은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지 법으로 지정된거 아니라고 그리고 한국에서 오신분들이 익숙치 않아서 까먹고 안놓구 가셨으면 가서 조용하게 "혹시 서비스가 불편하신게 있으셨나요?" 하고 젊쟎게 돌려서 말하면 상대방도 알아 들을텐데 법 운운 하면서 공공장소에서 소리치고 사람들 무안주는건 무슨 행태냐고.

    무식하고 배운거 없어서 식당 서빙이나 한다는 소리 듣기 싫으시면 제발 예절있게좀 행동 합시다.

  • Salsa  05.09.2016 13:56:00  

    저도 팁 내고 싶지 않습니다.
    내기 싫은 거 어거지로 내려고 하니 식사할 때부터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미국 식당에서 웨이추레스 했었습니다.
    팁이란 그 옛날 미국에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던 시절, 손님들이 (식당 주인을 대신하여) 조금씩 음식값에 더해 준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최저 임금 이하로 받는 웨이터나 웨이추레스 없습니다.
    그랫다가는 소송이 끊이지 않을 겁니다.

    최저 임금도 인상되고 음식값도 오르고,
    하다 못해 시 공무원들 월급도 올랐기 때문에 세금도 올랐습니다.

    이러한 임금 인상, 음식 인상이 다 손님의 몫입니다.
    거기에 팁까지 내라구요?
    발레는 또 어쩌구요?

    미국 사회에서 직원을 뽑을 때 Job duty라는 것이 있죠.
    해당 직책에서 할 일이 뭐냐 이거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식당에서 웨이터나 웨이추레스 뽑을 때 그들의 job duty, 임무는
    손님들에게서 주문받고 음식 서빙하고 하는 것들입니다.
    그 임무가 무료 서비스인가요?
    그래서 손님이 서비스를 받았으니 팁을 주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하는 것입니다.
    하는 일을 하면서 월급을 받는 것이죠.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손님들에게 팁을 요구하는 것은 문제죠.
    손님도 팁을 주지 않는 것에 미안해 하지 맙시다.

    특히 술을 주문했을 때 술에 대한 팁은 주지 않아도 됩니다.
    술이 가장 많은 이윤이 남는 것 아시죠?
    거기에 세금까지 합쳐진 음식값에 팁을 내는 것은 무리죠.

    굳이 팁을 주려면 술값과 세금은 빼고, 음식값에 대한 팁을 주세요.
    저는 그 것조차 주고 싶지 않습니다.

    팁 받고 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바꿔야 됩니다.
    자신들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뒷퉁수에 욕 먹는거, 그 때 뿐입니다.
    그러나 내 돈은 돈입니다.
    어느 누구도 나에게 공짜로 주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 있었을 때도 아주 친절하게 음식 서빙을 해 준 웨이추레스에게 팁을 준 사람입니다.

  • Salsa  05.09.2016 14:00:00  

    제 뒤에서 팁 조금이라고 불평하는 웨이추레스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물어 보고 싶었습니다.
    "월급 못 받으세요?"

  • 호시자키  05.12.2016 15:13:00  

    팁 주자 주지말자 이런거로
    언쟁 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역시 대단 하다!!!

    팁주기 싫으면 집에서 쳐먹으면 되고 미국집 가서는 찍! 소리도 안하고 팁줄거 같은사람이 꼭 캠페인 하는거 같은데 ...

    좀 부끄럽네...진심

  • DEALL  05.12.2016 19:09:00  

    우선 캠페인하자는 이런 글은 그냥 지나가듯 읽으시면 될듯합니다
    본인 입장에서 서비스가 훌륭햇다, 기분이 좋아 더 주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음식값보다도 더 내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서비스가 불편했다 혹은 매우 불편했다라고 한다면 팁은 법이나 규율로 정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지 않으셔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일부 서버분들이 달려나와 팁을 안주었다며 다짜고짜 따지듯 쫓아 나온경우 저도 몇번 겪어보았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적정 수준을 주면서 본인이 팁을 받으시고 싶다면 서비스를 더 잘해줄것을 권고하며 주곤 했습니다. 저 위 댓글중에 '집에서 쳐먹으라'고 말씀하신분들도 집에서 쳐드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는 글을 그렇게 무식하고 저급한 발언을 하면 본인이 우월해 보이기라도 하는걸까요? 본인은 막말을 하면서 같은 한국국민인게 부끄럽다? 누가 부끄러운줄 모르겠습니다.
    팁은 정확한 어원이 밝혀지지 않은 단어이며 문화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상식으로 알고계시며, 서로 누가 틀렸다 누가 맞다 따지면서 비방하는 분들도 배움이 충분한 분들인지도 의문이 가네요.
    결론은 문화적 요소이니 주고싶은분들은 후하게 배푸시고, 서버분들은 손님께 좀 더 친절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호시자키  05.14.2016 12:29:00  

    너는 무식한 내글에 점잖떠느라 요점도없는 얘기 지껄이니?
    다시한번 잘 읽어 보렴 팁주기 싫으면 집에서 쳐먹으랬지 나는 집에서처먹는다고
    말한적없어 난 서비스가 안좋아도 적게 주더라도 주거든...이제 말귀 알아듣겠니?
    두눈달고 글 읽을줄도 모르면서 배움?이 많니 적니 말하지마라ㅎㅎ 유치하다

  • yamu  05.16.2016 17:54:00  

    괜찮은 캠페인거 같네요. :)
    찬성합니다.
     대신에 참여분들은 옷에 캠패인 마크 같은거 달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매너있고 잘 배우신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네요.

    그러면 서비스 질도 올라가고 저도 행복하게 일할수 있을꺼 같아요.
     힘들게 고생고생하면서 일하면서 팁은 둘째 치고라도 더러운 거 안보고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일하고 싶네요

    좋은 캠패인인거 같아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오랜만에 훌륭한 글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