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미국에 온지도 벌써 35년이 넘었다 정말 말이 이국 생활이지 청년에 이곳에 와서 여러가지 일을 많이 했고 이제는 겨우 자리를 잡아서 사는것 같은데 벌써 60중반이 훨씬 넘었으니 하지만 이것들이 내일은 아니더라도 마음에 항상 느낌이 있어서 이렇게 한마디 해 보고자 한다
다름이 아니고 소위 한국 후렌차이즈 비지니스의 행위에 대해서 하고푼 말이 있어서 이다
여기 사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이곳에서 열심히들 일해서 자그마한 비지니스 를 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특히 한인타운내 비지니스 들 겨우겨우 키워서 지금의 코리아 타운을 이루신것으로 안다 하지만 최근 10년 사이 한국의 후렌차이즈 라는것들이 들어와서 돈으로 한인타운을 휘젖고 있는것을 보면 왜 이렇게 자기민족의 어려운 상항을 이용하려고 하는것인지>>
표면상의 이유는 한국타운을 기점으로 해서 전국으로 뻤어 나가겠다는것인데 일제시대에 청나라군을 치기 위해 한국 국토를 쑥대밧으로 만들어 놓고 청나라,러시아와 전쟁을 일으킨 일본놈들은 그래도 남의 민족이라고 쳐도... 겨우 겨우 만들어 놓은 비지니스를 한국의 후렌차이즈 란것들이 들어 와서는 이민와서 온 가족의 피 눈물로 만들어 놓은 비지니스를 한순간에 문 닫아 놓는것도 모자가 요즈음에는 대만 라면 후렌차이즈라는 것이 이 한인타운에 들어와 그것 또한 전국 체인을 위해 교두보로는 한인타운이 최고라나? 이젠 제발 그만들 하고 정말 떳떳하고 배짱있고 가슴을 활짝 피고 주류사회에 들어가 경쟁을 하는 그런 자세가 어떠할까? 괜히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피 눈물을 뽑는 그런 소위 안전위주에, 하지만 이곳에셔 힘들게 일을해서 2세를 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미래을 송두리체 망가트리는 그런 삶,또는 비지니스 철학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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