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내부에 양심 선언하는분이 하루속히 나와주기를 바랍니다. 도대체 왜 그러한 극단적인 조치를 했는지. 일반적인 추측은 단지 "별로 돈안되는 구좌는 없애 버리자" 라는것으로 밖에는 영 감이 안잡힌다.
사업하다보면 (은행도 사업 일진데. 고리대금 금융업. 사채업자들 보다는 좀 낮은 이자율뿐이지 크게 다를것이 없음) 별 이득이 안되는일도, 이득되는 일도, 혹은 손해보는 일도 있을텐데 이 은행은 어찌 그리 단물만 있는 꽃을 찾아다닌다는 말이냐.
이런 은행 교민들이 이용해야 합니까? 다른은행도 행동에 못 옮겼지 생각은 다 같지안을까? 이제 교민들 도움없어도 버틸수 있다 이것인가?
은행원들, 양심 고백은 못할지언정 내부 생각들을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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