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서 그 두학교만 가지고 결정하게되었는지 모르지만
1. Stetson 은 침례교 학교, SH 은 천주교 학교
2. SH 이 학교 가 더 알려저 있는 (좋은?)학교 - ranking 보면 Seton Hall 은 National ranking (전국에서 128 등)이지만 Stetson 은 Regional ranking (지역별로 6등) 로 나옵니다. 그러니 National Ranking 으로는 몇백째가 되겠지요
3. 기후를 보면 필리핀 살던 사람이면 stetson 이 더 낳을거고
4. 학비는 둘다 사립이니 비슷하겠지만 아마 생활비는 SH 이 더 비쌀거고
좋은 학교에가면 좋은 학생들이 많아 그 학생들과 경쟁하려면 공부 잘해야하니 더 힘들고
전공이 수학이라니 참고로 한마디 합니다. 미국에서 순수 학문 (pure science - 수학, 경제, 물리, 화학, 영문학,등등) 은 대학만 졸업해서는 취직이 좀 힘든 편에요. 그런것공부하면 교사 직없이 많지만 석사 정도를 해야 할것에요.
개인의 의견입니다.
P.S.나의 아들이 그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SH 추천 하겠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필리핀 대학 입학 절차도 마쳐놓은 상태입니다. 여기서 2년 다니다가 미국으로 편입하는게 나은지, 미국 대학 다니다가 다른 미국 대학으로 편입하는게 나은지 고민중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Seton Hall은 학생평가를 보니 별로 안 좋네요. 생각 같에선 Seton Hall 보내고 싶은데 치안 문제가 걸리네요.
그래서 Stetson 다니다가 편입을 하던지, 필리핀에서 다니다가 편입을 하던지 생각 중입니다. SAT점수가 1,800점인데 여려군데 원서를 넣었으나 받아주는 학교가 몇 안되네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두 미국 대학을 놓고 고민 하게 되었네요. 이 두군데 학교도 명문대가 아니기에 필리핀 대학 다니다가 편입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제 소견에 의견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 윗 사람 말같이 미국에서 학교 졸업해도 전과같이 취직 이 쉽지는 않아요. 특히 신분이 영주권 이상이 아니면 더하고. 하지만 공부하고 필리핀으로 가던지 한국으로 가던지 혹시 미국에서 탄생한 시민 이면 도전해 보는것도 좋지요. 2 년 동안 잘하고 편입해도 3 년은 걸릴거에요. 왜냐하면 다른 학교 특히 외국 학교에서 받은 크레딧을 다 인정 하지 않으니. 그러니 이왕할거면 4 년 여기서 하는것도 좋지만 미국에서 주립대학 의 경우는 4 년에 졸업해도 자랑거리입니다. 사립은 좀 다르지만.
Seton Hall 은 치안 문제가 Stetson 보다 문제지만 이제 성인이니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언제까지 애기 취급 하시렵니까? 치안문제는 어느 큰도시건 다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미국에와서 시골에서 4-5 년 살다 가는것도 그렇고.
옛날 부터의 명문 대학들은 거의다가 큰도시에 있기 때문에 치안문제가 있지만 그것때문에 명문대학 않가는 사람은 없어요.
아 거기도 취직이 쉽지가 않군요. 가족이 필리핀에 있다보니 자식 대학진로가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필리핀대학 졸업도 생각해보았으나 여긴 인건비가 싸기에 비지니스밖에는 할게 없습니다. 한국인들도 필리피노를 고용하기에 한국인들에게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대학 입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은 편입해도 크레딧을 인정 안한다고 하니 편입은 힘들겠군요. 미국에서 공부한다하더라도 다시 편입을 시킬까합니다. 미국에서 미국 대학으로는 편입이 자유롭다 들었습니다. 사립에서 주립으로도 쉬울진 모르겠네요. 여기서 졸업을 하던지 미국으로 올해 보내던지 해야되겠네요. 님 덕택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여기는 지금 아침 7시네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