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남자 원래 이런 가요...

글쓴이: agnes  |  등록일: 07.02.2012 15:22:44  |  조회수: 9351
결혼한 모든 분이 다 이렇게 힘든가요
결혼생활이 왜이렇게 힘이 드는지요...
다들 다 그렇게 살아가지만..
서로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부부가 싸울수도 있는데...
이건 남자가 넘 쪼잔 하답니다.
존심이 센지 몰라도.. 좀 굽히면 될건데..
굽힐 생각을 안하네요
문자도 카톡도 씨ㅂ고 .
대화를 아예 하지 않으려 하니
집에 오면 씻고 TV보고
움직이는 걸 죽기보다 싫어 합니다.
운동도 하지도 않고...
대화자체를 안할라니 답이 안나 오네요~~
아이가 아빠가 오면 밖에서 기다렸다
함께 산책좀 하자고 하는데도...
피곤하다고 움직이려 하지 않아요
아이 때문에 이럴수도 저럴수도 답답하네요^^
아이 때문에 싸우긴했는데 대책이 안써네요~~
혈액형을 안따질라해도 B형인데
이런 비형 첨보네요~
우짜자는건지...계속 이래 참고 살아야 하는 건지
연애 할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나니 본성이 나타나는 건가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변할수가 있지요 
이것이 B형의 성격인가요
얼마나더 참고 베풀어야
하는지...답답하네요~~
너무 너무 게으른 B형....
B형의 B만 나와도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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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n  07.02.2012 15:37:00  

    무슨 직업인지 모르나 너무 힘든 경우
    또하나는
    성격이 그런 사람

    피의 형 보다는 자라 온 배경이 더 영행을 많이 받는다는게 나의 생각

    회사 일이 피곤 할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없어 집니다
    아니면 속병이 있으면 몸이 약하고 부부관계도 피 합니다
    본인이 모르는 경우도 있구요

    결혼 전에 원래 움직이는걸 싫어 하는 사람이었다면
    이제라도 운동을 하게 해야 합니다
    나의 경우는 오래 전 이혼하고 정신적으로 너무피곤하니
    계속 낮, 밤 없이 엄청 잠만 잤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경우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말을 안하여하면 밥을 주지 마세요

    배고프면 말을 하게고 유도 하고
    말을 하게 유도 하는것도
    님의 지혜 입니다

  • nn  07.02.2012 15:44:00  

    부부는 똑같을수 없고 한쪽이 더 나쁘지만
    그러나
    나는 100% 잘하고
    상대방은 100% 잘못하는 겨우는 없습니다

    같이 살기 위해서는 님의 노력이 필요 한데
    남편이 필요한걸 해주지 말고
    말을 하게 하는것이 필요 하지만

    강아지 훈련 시킨다고 생각하세요

    처가집의 약점만 말해서 화를 나게 하는건 역효과 입니다

    부부는 두사람만의 이야기를 하세요
    친정, 처가집, 또는 형제, 자매의 약점을 들추지 마세요
    부부쌈도 마찬가지

  • zzzhoya  07.02.2012 18:03:00  

    nn 님 말씀이 맞긴 맞는데요..B형 남자가 같이 살기에 편안하지는 않아요.

  • nn  07.02.2012 18:23:00  

    알야요, 나의 전 아내가 B 형이었습니다
    O 형은 활달해서 곧 잊어버리지만 B 형은 좀 다름니다
    님이 노력을 해야 바뀌어 지는데 피의 형을 바꾸라는게 아니라
    말을 하게 하는건 할수가 잇어요
    노력해 보세요, 남편의 관심사, 취미가 무엇인지?
    어떤 경우에 말을 하는지?

  • ckim63  07.04.2012 16:17:00  

    나는 100% 잘하고
    상대방은 100% 잘못하는 겨우는 없습니다

    맞는말입니다 분명 다른이유나 쌓인게있을겁나다
    아이들을 생각해야지요

    본인은 무슨형인지요?

  • pajoo  07.05.2012 13:18:00  

    그런대 당신은 B 형이 아난가 ? 그런대 B형 여자하고 사는 넘은 오죽 하겠수
     비타민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여 !!

  • skysss  07.05.2012 14:53:00  

    같이 할수있는걸 찾아보세요
    혈액형이 B형이라 그런것이 아닌것같네요
    B형이면 모든 남자가 다그런것 아니잖아요
    제 남편도 B형인데 얼마나 가정적이고 집안일뿐만아니라
    운동도 좋아해서 애들하고 주말에 잘하고 있으니.
    님은 혈액형 타령하시지 마시고. 잘해주세요 남편한테 그럼
    그대로 오니까요.
    알었죠.
    왠  혈액형을 따지시긴...! 혈액형이 문제가 아니라 두분이 모두 문제가 있는듯
    참고로. 한심..........두심..

  • keith  07.08.2012 20:42:00  

    이런글은 "폐"를주는 글입니다. 글쓴이님이 애도아니신데 혈액형이 사람 됨됨이랑 비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세상에 "B"형 똑바로된사람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