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cent로 양심에 구멍 난 사장님

글쓴이: lluvia  |  등록일: 12.19.2014 10:59:12  |  조회수: 4416
1500 S. Vermont 에 위치한 24빨래방 Coin Laundry 사장님의 양심을 알고 싶습니다?
펜으로 알아볼수도 없게 작은 글씨로 문에 ot of service 라고 적어 놓고, 코인을 넣고,
소리가 너무 심하게 울려서, 제가 " 기계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했으니, "기계 문제 있으면, 내 문제니, 그냥 드라이어를 하세요!라고 합니다. 사장님은 기계에서 Coin 수금하기가 바빠서, 제가 있는쪽은 볼 생각도 안하고, 제가 재차 부탁하니깐...오셔서...겨우 그말하시고, 다시 수금하러 돌아가시네요..
참 대단하시죠??? 제가 치사해서(?) 다른 기계에 돈을 넣고 다시 드라이합니다..
이런곳을 제가 다시 이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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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DarkMaul  12.19.2014 14:44:00  

    또 하나의 한인 사기꾼이군요.  한인 두명중 한명은 사기꾼 같습니다.  한인은 50% 사기꾼 확률.  ㅉㅉㅉㅉ

  • 지길127  12.22.2014 22:40:00  

    엘에이는 한국사람들이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사람들이에요..사기꾼들은 말할것도 없고

  • happylife55  12.24.2014 11:39:00  

    미국 사람이 주인인 곳에서 세탁하다 비눗물이 넘쳐서 본인의 실수였음.

    주인이 앞으로 비누를 너무 많이 넣지 말라고 하면서 다시하라고 코인을 다 돌려주더둔요. 문제 있으면 다시 연락하라고 하고 가더군요

    위의 한국 주인과는 차이가 너무 나는 군요. 언제나 한국인들도 양심있는 사업주들이 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