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밖에 안된 쏘나타를 타고 다니는데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지난 2달만에 고치는데 벌써 $700 들었습니다.
제가 차를 조심하게 운전했는데도 7,000마일부터 여기저기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견고한 혼다 어코드나 토요다 캠리를 추천합니다.
바로 위 1년밖에 안된 소나타를 타신다면서 본인이 돈 Pay하고 차를 고치셨나요? 파워트레인 같은 경우 최대10년까지 보증해 준다는데 적은 고장도 아니고 두달만에 700불이나 지불하시고 고치셨다구요?
아무리 한국차가 일본차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진다지만 7000마일부터 고장나는 정도는 아닙니다. 여기저기 어디가 고장나셨나요? 인증샷 한번 올려보세요. 어디가 고장나고 어디서 얼마주고 고치셨는지?
요즘, 여기 게시판에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상한 기류가 형성되네요.
일본차는 최고이고, 한국차는 똥차이고...
저도 닛산차를 타 보았는데, 10만 마일 넘어가니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는데 정신없었습니다. 그때 고쳐서 딱 팔아버렸는데...
요즘 한국차들 잘타고 다니시는 분들 많습니다.
무엇보다 컨슈머스 리포트에 보면 여기서 까는 만큼 한국차가 등급을 나쁘게 받는거 아닙니다.
초기 품질같은 경우 일본차도 능가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길가다 보면 미국 사람들이 오히려 한국차 많이 타는 것 보게 되고
제 주변 사람들 중 미국에 오래 산 한국사람들 일수록 편견없이
한국차를 사서 잘 타구 다니더라구요.
맹목적인 국산품 애용 강요도 싫지만
그렇게 이유를 막론하고 자신의 나라에서 생산된 제품을
깔아 뭉게는 건 자신의 얼굴에 침뱉는 행위가 아닐까요?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일본이 한국을 강점하기 몇년전부터 밀정들을 보내서
국토를 측량하고 치밀한 사전공작을 펼쳤다던데
혹시 한국 기업들의 이미지를 훼손하려고
한국말을 아는 일본인들을 투입한 건 아닌지 하는 생각 말입니다.
시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객관적인 것을 가지고 자신만의 판단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애국심에서 말하는거 아니고, 사실에 근거해서 글올립니다.
제 지인이 소나타 3년 리스 해서 탔습니다.
이후 다시 소나타 리스 해서 타고 다니십니다.
그동안 옆에서 지켜본결과 3년내에 고장 없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하신다고 다시 구매하셨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문제점은
리세일 벨류가 낮다는 점입니다.
같은 옵션에 일본차랑 비교했을때는 훨씬 저렴한게 장점이구요.
소형차(엘란트라,센트라,포커스등)나 중형차(소나타,캠리,어코드,퓨전등)등에서는 일본차나 미국차랑 비교해도 엔진성능이나, 인테리어면에서는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보여 집니다.
사실건지, 리스하실건지 모르겠지만,
Finance 조건 잘 확인하시고, 가격 최대한 깍어서 좋은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확실한거는 3년뒤 리세일 벨류는 낮다는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따라라"님. 어느 현대 딜러의 새일즈맨입니까? 당연히 부인 하시겠죠?
저요!
무슨일 하냐구요?
LA 다운타운에서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wooo 랑 DarkMaul 같은 사람인거 같은데, 세상돌아가는거좀 공부하고, 자동차에 대해서도 공부하시고...
그리고 새차 사서 타보고 글올리세요.
맨날 5년넘은 중고차도 사고난거 모르고 카팩스만 믿고 사서, 나중에 사고난거 알고, 이넘 저넘 나쁜넘 하고 다니지 마시고...
제발 돈도 좀 벌고 크레듯도 업해서,그래도 능력 안되면 1800cc 이하 새차 사세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1년밖에 안된차가 고장이 생기면 당연히 무상서비스인데, 어떻게 돈들여서 고치나 의문이네요.
물론 파워 트레인만, 10년에 10만마일이고, 그밖의 것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1년이면 베터리도 공짜로 바꿔 주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새차사세요. 괜히 5년 넘은 정크나 샐비지 차사서 남 원망하지 마시고...
그리고 돌아 다니면서 불체자 신고합시다라고 글올리지 말고..
kjy0621|12/19/2014 05:08 am
회사마다 경영 방침도 다르고 차 설계, 제조 방식도 많이 다릅니다.
일제차가 잔고장이 없는 이유중 하나는 모델이 바뀌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더 좋은 부품으로 바꾸거나 설개 자체를 바꾸는 노력이 제일 크고, 두번째는 부품 자체에 사용되는 금속, 고무, 플리스틱 제질이 정말 훌룡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속되는 r&d, 다른말로 실험/테스트 정신이겠습니다.
도요다 같은 경우는 신차 출고후에도 결함이 발견되거나 개선할수 있는 쪽은 새로 생산되는 차 라인에서 아예 차 파트를 더 좋은것/디자인으로 바꿔 버립니다. 파트넘버가 같을 지라도 정비사 분들이 차연식을 확실이 알아보고 오다 하는 이유입니다.
니산도 도요다와 같지만, 니산은 새 파트넘버를 사용합니다.
혼다의 경우 차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고무, 철의 품질과 제조 과정이 정말 깔끔하고 좋습니다.
현대를 예로 들면, 정비시에 불편함이 많을 정도의 이해 안되는 설계, 파트 품질이 참 아쉽습니다. 모방을 할경우 뒷쳐지고, 독자적으로 개발을 할경우 노하우 등에서 밀리게 되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최근 현대차중 20년전에 설계된 일제차 XXX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것도 놀랍구요.
미국에서도 아직 현대는 철저하게 검증을 받지 못한건 사실이고, 지금 2015년형 신차가 만약 20년 후에도 굴러다닌다 하면, 그때 인정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 기간 검증되고, 아직도 거리에서 돌아다니는 20년 30년된 차의 브랜드가 뭔지 잘 보시고, 돈받으면서 리뷰쓰는 광고업체들보다, 실제로 장기간 테스트를 하면서 평가하는 자돔차 전문 매체 확인을 하시고, 새 모델로 바뀐 차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엔지리어팀보다 홍보팀이 더 쌘 XXX회사같은 차를 사면 안되겠죠.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 품질에 운전시 편하고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차를 사는게 나중에 오히려 돈도 아끼고 좋습니다.
어느차가 최고고 어떤차는 나쁘고 그런 생각은 좀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 일제도 고장 나는차는 고장나고 한국차도 오래 타는차는 고장 없습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소나타 전에 사서 ( 2011 년형) 이제까지 전혀 문제없이 타다가 얼마전에 다시 20115 년 소나타 샀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차값에 비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구요 , 어떤 분들이 차를 10년 탔는데 ...20 년 탔는데 하시는 분들 있는데 ...솔직히 차가 고장 없더라도 10년도 많은데 사실 20년 까지 타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 잘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6년정도 ? 되면 차를 바꾸는걸로 아는데요 ...그냥 개인의 취향따라 차 사시면 되겟네요 ...저는 애국자 아니지만 국산차도 탈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
한국차는 고물입니다.
한국차들은 얼마못가서 여기저기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전 일본차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