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마누라,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쓴이: Th0Mas  |  등록일: 11.25.2014 18:08:49  |  조회수: 10470
제 마누라는 이쁩편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10년전에 찍은 사진을 봤는데...촌스러웠던것을 감안하고라도 너무 충격이였어요.
쌍커풀에 코, 피부박피, 눈썹,속눈썹 문신에 치아교정기까지..모든걸 속은거 같아 화가 납니다.
가슴성형에 지방흡입까지...도대체 어디가 끝이고,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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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나도왔네1  11.27.2014 00:30:00  

    요즘엔 애를 출산하자 마자 성형수술을 병행한답니다. 엄마의 수술부위와 같은 부위를  그래야 끝까지 속일 수 있답니다.

  • alrang  11.28.2014 20:40:00  

    성형전 사진 100% 십년전 사진 아니네요.  입은 옷이 약 2년전 유행했던 스타일인데요? 100% 성형외과 광고사진에서 퍼 왔네요. 원글님.. 장가도 못 갔을것 갔음.

  • JerseyBoy  12.01.2014 13:38:00  

    잘보셨네요.  원글 혼자사는 사람에요.  그래서 가끔 뭐에 굶주린 여자들 찾는다고 여기에 광고 내지요.  오죽하면. 하지만 그것도 헛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