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 대통령의 7시간의 미스테리 국민의 알권리에 포함된다 "

글쓴이: zinni  |  등록일: 08.01.2014 05:05:21  |  조회수: 200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25741&pageIndex=1
이상돈 " 대통령의 7시간의 미스테리 국민의 알권리에 포함된다 "
 
"과연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에 대해서 왜 이렇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많은 인명이 희생돼야 했는가에 대해서는 성역없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준비위원이 되었던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1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미스테리'와 관련, "대통령이 그 시점에 뭘 했는가 하는 것, 이런 것은 국민이 알권리에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7시간 미스테리'를 파헤치기 위한 김기춘 비서실장, 정호성 청와대 부속실장의 세월호 청문회 증인 채택을 새누리당이 가로막고 있는 데 대해서도 "대통령의 비서실이 이러한 의회의 조사에서 특권이 있냐 없냐는 이미 미국에서 다뤄진 바가 있다, 법원 판결로. 그러한 특권은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대통령의 특권속에"라면서 "따라서 합리적인 의심이 있고 그 결과 조사할 권한이 있는 사항이면 특권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분들이 책임질 지위에 있는 사람 같으면 저는 당당하게 나와야 된다고 본다. 책임질 사람은 특히 비서실장 아니겠나? 청와대의 총 책임자 아니냐? 그래서 그런 문제 가지고서 여당이 전체적인 의회 조사나 특별법의 조사대상을 거부하는 것은 순리에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은 총체적으로 우리 정부기관의 무능이 초래한 면이 굉장히 크지 않나? 그래서 과연 어떻게 이런 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에 대해서 왜 이렇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많은 인명이 희생돼야 했는가에 대해서는 성역없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세월호특별법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근무시간에 더군다나 수백명의 목숨이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던 상황
 
당시 박근혜가 어디서 무얼했는지 뭐가 두려워서 공개를 못하는 걸까
 
침묵할수록 소문은 더 커지고 더 널리 퍼집니다.

{그때 그여자는 안가에서 정부의 품에 안겨 몸을 떨고 있었다.
밖으로는 요조숙녀지만 안으로는 이렇게 싸구려 여자였던 것이다.

오붓한 시간을 가진지 7시간후 밖의 비서가 문을 두둘였다.
전화를 꺼놨으니 몸이 달은 비서가 안의 소리를 듣고 급한 불길은 껐구나 하고 안심하고
문을 두둘인것이다.

무슨일이에요? 앙갈친 그여자의 소리에 수행비서는 몸을 움찔거렸다.
"저....아주 급한 일이 터져서...."
" 여기 업무가 더 급한데, 무슨 일이에요. 좀 알아서 해보세요"

" 저.........여객선 침몰해서 사고가 크게 났습니다."
" 비서실장보고 해결하라고 하세요.비서실장이 그래서 있잖아요?"

" 대형사고입니다...."
" 그래서 국가잖아요. 다 맡은 일이 있으니, 나보고 어쩌라고요?"

"................."
" 기다리세요. "
그리고 그여자는 몸이 찌부등하다고 맛사지 받고 거품목욕하고 회견장에 나온것이
사실은 7시간이 아닌 9시간후였다

얼굴은 퉁퉁 붓고 눈동자가 풀린채로 말이다.
왜 눈동자가 풀렸을까.

꿈속의 홍콩여행만으론 그렇게 오랫동안 눈동자가 풀릴수는 없다.
정상적이지 않은 육정의 향연에 따라 붙는 뽕........그것 때문이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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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pm 10:53:00
108.--.188.77
문제는 4/16 일 날만 정부랑 밀회했던게 아니라 매일 그렇게 시간 보냄. 2주에 한번 국무회의 빼고. 안타깝게 아버지와 타이거 우즈가 평생 달고 살던 질병을 가지고 있음.




2  *** 
2014-07-31 pm 11:52:00
75.--.84.214
그래서 그렇게 풀린 눈으로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어쩌구 한건가요? 정말 믿을 수 없는 얘기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네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인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한 마리가 없어져도 애간장이 타고 심장이 떨리고 눈에서 불이 나는게 정상인데 너무 차분한 목소리로 구명조끼 어쩌구 보고 저 인간이 제정신인가 싶었죠 조문쇼 할 때도 눈도 풀리고 영혼도 없이 각본데로 움직이는 로봇 같았구요
답글









3  *** 
2014-08-01 am 12:38:00
75.--.81.2
조웅 목사를 당장 풀어줘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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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am 1:23:00
108.--.147.21
22222222222222222 사실만을 말한 사람은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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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am 2:35:00
76.--.87.190
미국 cia는 알고 있다!!! 조웅 목사를 당장 풀어주라




4  *** 
2014-08-01 am 2:38:00
98.--.173.130
어째 삼남매가 다 그모양. 호색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들. 에너지가 넘친다는 증거인가. 최목사 친국할때도 딸은 못이겼다고. 조목사가 믿어진다.



 
 
새누리집권하에서 각종 사고와 참사를 당해 가족을 잃은 유족들 진상규명 제대로 된적이 없다고 합니다.
 
 
국민 수백명이 어이없이 사망한 세월호 제대로 진상규명이 안된다면 앞으로 발생할수 있는 사고와 정부의 구조실패로 인한 참사 진상규명 어렵게 됩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제대로 밝히는것은 결국 국민을 위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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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8.02.2014 13:51:00  

    노빠 광신도가 아니고 뽕쟁이 노가놈 노희영(Freechaㅣ-mnb) 입니다

  • freechal  08.02.2014 08:04:00  

    새로운 닉네임 또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