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에게 무릎으로 제압당하는 지나가던 흑인

글쓴이: yamyan  |  등록일: 06.03.2020 09:34:06  |  조회수: 349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경찰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색인 남성을 과잉진압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논란이 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트위터상의 해당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캡쳐된 영상 먼저, 다른 흑인이 무릎으로 진압당하는 모습이 먼저 보인다.


트위터상에서 화제가 된 해당 영상은 2일(현지시간) 뉴욕시 중심부 맨해튼 이스트 빌리지에서 발생한 체포 상황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한 경찰이 유색인 남성에게 스턴 건(전기충격기)을 들고 다가간다. 경찰은 이 남성을 때리고 목을 무릎으로 눌러 무릎 꿇게 한다.

이 남성은 저항하는 과정에서 신발이 다 벗겨진 채 길거리에 엎드려야 했다. 영상 끝부분에서는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을 등 뒤로 잡혀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문제가 된 경찰은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경관이라고 확인됐다. 경찰에게 제압된 남성은 33세 도니 라이트다. 라이트는 등, 갈비뼈, 가슴 부위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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