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브레넌 전 CIA 국장 : '러시아와 공모 없었다'는 트럼프 주장은 "헛소리"

글쓴이: 스노우볼  |  등록일: 08.17.2018 15:03:50  |  조회수: 421
브레넌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2016년 대선 당시 러시아와 ”공모는 없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되는 주장들은 ”헛소리”라고 말했다.

브레넌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긋난 행동과 활동”을 문제 삼아 자신의 기밀취급권을 박탈한 다음날인 1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이렇게 맞받았다.

″남아있는 유일한 질문은 실제로 벌어졌던 공모 행위가 형법상 처벌가능한 모의에 따른 것이었는지, 공모나 모의를 덮기 위한 사법방해 행위가 있었는지, 그리고 돈세탁 및 자신들의 호주머니로 향하는 자금 흐름을 은닉함으로써 정부를 속이려 한 ‘트럼프 주식회사’의 멤버가 몇 명이나 되는지”라고, 브레넌은 적었다.

본문링크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761917e4b018b93e92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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