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이방카 만찬 화기애애

글쓴이: 이쁜돼지이  |  등록일: 02.23.2018 17:31:47  |  조회수: 183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맏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의 23일 청와대 상춘재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미국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이방카 보좌관을 청와대에서 맞았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조금 전 이방카 보좌관과 아주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며 "한미연합사 구호가 '함께 갑시다, We go together'다. 그 구호대로 한미 양국이 영원히 함께 갈 것"이라고 우의를 다졌다.
이방카 보좌관은 "양국 간 우정과 협력, 파트너십을 재확인함은 물론이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최대한의 압박에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라 생각한다"며 "오늘은 앞으로 있을 며칠간의 아주 좋은 일정의 시작이라서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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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2max52  02.23.2018 17:38:00  

    문재앙이 또 이방카 백악관 고문 앞에서 동문서답.ㅋㅋㅋ
    실제 대화 내용에 가깝게 올라왔다 내려간 기사는 더 가관
    文 왈: "남북대화 원활" 이방카 빡쳐서, "비핵화 최대한 압박" 다시 문 왈: " 지지해줘서 고맙다 "
    이후론 이방카가 대화 포기하고 보좌관하고만 얘기했다함... 더 웃긴 그림은 빡친 눈치 못챈 문재앙이 이방카에게 계속 한반도 평화 구상 떠들고 아방카는 딴데 보고 보좌관이 대답하고... 희안한 그림 연출 되었다함...

  • 아해피데이  02.24.2018 21:38:00  

    배 아픈가보네.. 문프가 못해야하는데 넘 잘하니까 속이 마이 아프재?? ㅋㅋ
    어쩌나  네 뜻대로 안되서 ㅎㅎㅎ 우리는 너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