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의 방문 성과를 각 언론사의 보도를 짜깁기해서 재구성 합니다.

글쓴이: rainbows7  |  등록일: 07.01.2017 06:21:21  |  조회수: 683
문 대통령의 방문 성과를 각 언론사의 보도를 짜깁기해서 재구성 합니다.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정권교체나 정권의 붕괴를 원하지 않아…인위적 통일도 없어“

김정은 정권에 대한 당부와 경고입니다.

사고 안치고 가만 있으면 체재 유지 시켜준다는 말!

 "한·미동맹은 이미 위대하지만 더 위대해질 수 있어“

이것은 트럼프에 대한 충고 제발 좀 너무 나가는 발언 좀 하지마

"북한이 올바른 선택한다면 함께 걸어갈 준비돼 있어“

사고 안치고 가만 있으면 체재 유지 시켜준다는 말!같은 내용 반복입니다.

 "촛불혁명은 나의 출발점…그 요구에 화답하는 것이 나의 책무“

진정한 민주주의로의 회복을 한다는 말씀!

이에 대한 각 당의 반응!

대체적으로 참 잘했다
 여기서 눈에 띠는 2당의 반응

 국민의당 : 알맹이가 없고 변죽만 울렸다.
벌집 쑤셔 놓은 든 한 것 알겠는데 , 당의 존폐가 흔들리는 것도
 문통 잘못은 아니지?

정의당 : 참 잘했어요 ! 그런데 싸드 배치에 대한 언급 왜 없죠?
정신 차리세요 ! 아줌마 그 문제 때문에 불끄러 갔는데요?

 '연합방위 한국주도' 공동성명 주목…전작권 전환 속도낼 듯
'방위비 분담금' 꺼낸 트럼프…사드 이어 새로운 난제

 자동차업계 "최근 대미수출 줄고, 미국車 수입 늘어"철강업계 "美 잇단 덤핑관세에 수출길 사실상 막혀“

이것은 이미 미쿡 국내용이라 말씀 드렸습니다, 트럼프도 자신의 정치적지지 기반인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에게 나 할만큼 했다는 전혀 영양가 없는 발언입니다.

FTA재 협상 발언 마찬가지 대내용이고 한국 언론에서 난리법석입니다.

한거풀 벗기고 나면 그저 자신의 지지자를 향한 울림 없는 메아리입니다.
한국 경제의 체질도 많이 바뀌어서 그리 미국에서 요구! 할 것이 많지 않습니다

 거꾸로 원칙대로 하자면 WTO에 제소 할 사항이 미국보다 한국이 많습니다.
단지 현실적으로 별 영양가 없으니 안 할뿐입니다.

또람푸가 정치적 지지기반을 위로 하려한 립 서비스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또람푸는 문 대통령에 감사해야 합니다.

문통의 간곡한 부탁에 못이겨 북한 문제에 대해서 한발 물러서는 형식을 취하게 해주고 그로서 그가 사용 할수도 안 할수도 없는 북한에 대한 무력사용 중지 즉 외통수를 방지해준 것입니다.

그런데도 입은 살어서 모든 수단을 다 생각한답니다.

국가 간에는 전쟁입니다.
잘못하면 3차 대전으로 비화할수도 있는 곳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입니다.
비즈니스는 하다가 안되면 문닫으면 그만이지만 나라간의전쟁 그것도 초 강대국간의 전쟁이라 상상이 되시는지요 여기서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함부로 말 하는 양반들 결코 우리도 그러한 상황에서 자유롭지 않고 우리 자녀들의 목숨도 위태하다는 것을 꼭! 아시고 헛소리 하시길 그 점에서는 미국민 모두가 문통에 감사해야 할 것 입니다.

그래서 백점 만점을 주고 싶지만 95점만 준 것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옹니만 부리는 이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여기 잘 정리된 기사가 있어서 옮겨봅니다.

공동언론발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인간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다" "수백만 명이 아사했다"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라고 표현하면서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는 인식을 곳곳에서 드러냈다. 결정적으로 그는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사실상 정상회담 이전에 이미 작성돼 있는 '공동성명'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요구를 수용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그 형식이 자유로운 언론발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동성명 중 "양 정상은 (한·미·일) 3국 안보 및 방위협력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억지력과 방위력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대목도 이색적이다. 한미 양국의 정상 성명에서 북핵 문제에 대해, 이례적으로 일본의 역할을 언급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 분과위원인 김준형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는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 군부는 전임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을 다 뒤집는 가운데서도 대중봉쇄를 위한 아시아회귀(Pivot to Asia) 전략은 유지하고 있는데 그 같은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미국이 이처럼 울타리를 쳐줬기 때문에, 일본이 북핵 문제에 대해 적극 개입하려 할테고, 반면 과거사 문제에 대해 한국에 저자세를 취할 가능성이 작아졌다"라고 분석했다. 한미공동성명에 CVID 명시..."북한과의 대화 운신 폭 좁아져" 우려도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뒤 건물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동성명에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달성하기 위해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라며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라는 CVID(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ismantlement)를 재거론한 것도 눈에 띈다.이 CVID는 2000년대 초반 미국 부시 정부 시절 네오콘(신보수주의자들)이 처음 제기한 것으로, 북한이 "패전국에나 강요할 수 있는 주장으로, 평화적인 핵 계획을 송두리째 말살하는 굴욕적인 것"이라고 반발하자 미국도 용어 사용을 자제했었다. 그러나 북한이 핵실험을 계속하면서 다시 제기됐고, 2015년 10월 박근혜-오바마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북한에 관한 공동성명'에도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비가역적인(CVID) 비핵화의 평화적 달성을 위한 우리의 공약을 재확인한다"라고 포함된 바 있다. 문제는 이 CVID가 문 대통령이 공동언론발표에서 밝힌 "북핵 문제에 대한 단계적이고 포괄적인 접근"과는 결이 다르다는 점이다.김준형 교수는 "미국은 문재인 정부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초기 대화의 조건을 낮추는 것을 불편해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처럼 CVID라는 목표를 분명하게 명시해놓으면 북한과의 대화에서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김연철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첫 정상회담이라는 점에서 양국의 차이점을 정리하기보다는 상대 입장 존중차원에서 어긋날 수도 있는 내용들을 모두 포함시킨 것 같다"라면서 "지금으로서는 정상회담 이후가 중요할 것 같다"라고 진단했다. 실무회담을 통해 정밀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문재인 정부는 이처럼 여러 견제 장치가 달리긴 했지만, '한반도 문제 주도권'을 인정받았다. 우선 급한 고비는 넘었지만, 바로 큰 장벽을 마주해야 한다. 한미정상회담 직전인 지난 29일(현지 시각) 미 재무부가 북한의 금융거래를 지원했다며 중국의 단둥은행을 '돈세탁 우려기관'으로 지정해 미국과 은행 간의 거래를 전면적으로 중단시킨 것이다. 이는 중국 본토 은행에 대한 미국의 첫 제재조치다.북핵 문제 해결의 이정표로 불리던 2005년 '9.19 공동성명'을 무력화한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 사태를 연상시키는 이번 조치에 중국은 격하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북핵 문제 해결의 동력을 약화시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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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바보바보또바보  09.25.2017 13:08:00  

    방문성과는 개뿔무슨놈에방문성과 문가빙신이 개망신당하고 가넣고 무슨놈에방문성과?????놀구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