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예범죄왕국 미국이여! 윤금이를 잊지 않으리

글쓴이: steve  |  등록일: 04.03.2015 14:43:41  |  조회수: 1149
지난 1992년 경기도 동두천시 미군 클럽 여종업원 윤금이(당시 26살)씨를 잔혹하게 살해해 15년형을 선고받은 미군 병사 케네스 마클(34)이 지난 8월14일 가석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당시 윤금이 씨의 머리를 콜라병으로 가격하여 피를 흘리며 쓰러지게 한 후 자궁에 맥주병을 두 개나 넣고 콜라병까지 반쯤 넣었으며 항문에서 직장까지 우산을 찔러 넣고 입에는 성냥개비를 한 주먹 쑤셔 넣고 온 몸에 세제를 뿌려 증거를 인멸하는 등 차마 인두겁을 쓰고는 저지를 수 없는 악마와 같은 살인을 저질렀다.

그의 범행은 자궁 안에 들어있던 맥주병의 지문 감식에 의해 밝혀지게 되었다.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은 27일 “법무부에 확인한 결과 마클이 가석방됐고 다음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가석방은 형기의 2/3를 마쳐야 하며 재범의 우려가 없을 정도로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한 경우에만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노 의원은 케네스 마클은 죄질이 나쁘고, 교도수 수감 생활 기간, 교도소 아크릴 유리창을 두드려 부수고 소화기를 난사하는 등 난동을 부려 추가로 벌금형까지 선고받은 적이 있어 가석방 결정을 내린 우리 법무부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간 케네스 마클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요리도 해먹을 수 있는 특수 외국인 시설에서 편한 교도소 생활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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