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자리가 밀집한 지역 순위

등록일: 10.16.2019 17:05:41  |  조회수: 920
1. 캘리포니아 IT시장에서 실리콘 밸리의 명성을 고려한다면, 캘리포니아 주가 1위라는 점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컴티아는 캘리포니아를 많은 IT기업들의 고향이며 3만 4,000개 이상이 밀집해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케일닷컴 자료에 따르면, 산호세-서니베일-산타 클라라로 이어지는 지역들에서 IT종사자들의 연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평균 소득은 10만 9,000달러다.

2. 텍사스 델의 본사가 텍사주 주 라운드록에 있기 때 문에 텍사스 주가 IT일자리 밀집한 지역 중에서 2위를 차지할 만 하다. 텍사스 주에는 델 이외에 2만 4,121개의 IT업체들이 있으며 페이스케일닷컴에 따르면, 워스-알링턴 대도시 지역에 있는 달라스의 평균 연봉은 7만 7,900달러며 라운드록 지역은 7만 7,200달러다.

3. 플로리다 특정 마우스와 관련 관광 명소로 알려진 플로리다는 최근 뜨는 IT지역이다. 기술 공급업체인 테크데이터(Tech Data)는 탬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컴티아는 선샤인 스테이트에 2만 1,517개 IT기업들이 있다고 밝혔다. BLS의 컴퓨터와 수학 관련 직업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IT종사자들의 평균 수입은 7만 930달러다.

4. 일리노이 일리노이에는 1만 9,856개의 IT업체가 있으며 대부분 시카고 교외를 통과하는 88번 고속도로에 위치해 있다. 알카텔-루슨트의 본사와 마이크로소프트 지역 사무소도 여기에 있으며, BLS의 컴퓨터와 수학 관련 직업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의 평균 연봉은 약 7만 9,800달러다

5. 뉴욕 물론, 뉴욕은 IT업체들이 넘쳐난다. 컴티아에 따르면, 1만 8,645개의 기술 기업들이 뉴욕시티가 아닌 주 전체의 흩어져 있다. BLS 자료에 따르면, 포킵시-뉴 버그-미들 타운으로 이어지는 신흥 IT밸리의 IT전문가은 평균 8만 700달러의 평균 소득을 얻기 때문에 굳이 일자리를 ‘시티’로 제한하지 않아도 된다.

6. 버지니아 알링턴과 알렉산드리아는 워싱턴 DC의 기술 및 정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표적인 버지니아의 베드타운이다. BLS의 자료에 따르면, 대도시 지역의 평균 소득은 8만 2,100달러며 컴티아에 따르면, 주 전체에는 1만 5,851개 IT업체들이 있다. .

7. 조지아 컴티아에 따르면, 조지아 주에는 1만 2,995개의 IT업체들이 있으며 아틀란타는 주요 기술 허브 도시다. 기업들은 모바일 기기 애플리케이션 업체부터 SEO와 소셜 미디어 기업으로 다양하다. BSL의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 주 IT종사자들의 평균 소득은 7만 6,060달러다.

8. 뉴저지 뉴욕을 가장 많이 욕하는 이웃 주인 뉴저지는 그야말로 IT천국이다. 왜냐면 골치아픈 출퇴근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뉴저지에는 1만 2,677개의 IT기업들이 있으며 이밖에도 주요 의료 기업과 제약 회사, 그리고 대학들이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BLS의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IT종사자들의 평균 소득은 7만 9,700달러로 다소 적은 편이다.

9. 펜실베니아 모토로라, 구글, SAP, 이 3개사가 펜실베니아 주에서 고용한 IT종사자의 수는 1만 1,057명이다. 펜실베니아의 기술 위원회는 이 숫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이들 기업이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의 주요 대도시를 넘어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BLS에 따르면, 이 지역 IT종사자의 평균 소득은 7만 5,660달러다.

10 . 노스 캐롤라이나 노스 캐롤라이나는 IBM(중앙연구소)과 SAS 등 모두 1만 980개의 IT업체들이 있다. BLS의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IT종사들의 평균 소득은 7만 6,100달러다.

<출처 : CI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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