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HP, 애플은 면접에 나온 후보자들을 멘붕상태로 빠뜨리는 질문들을 던지곤 한다.
최근 온라인 구직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가 황당한 면접 질문 11가지를 소개한 바 있다. <네트워크월드>는 IT회사들의 황당 면접 질문들을 추가로 몇 가지를 더 찾아냈다.
마이크로소프트 "위성 사진을 이용해 이 건물 밖 1평방미터 안에 풀잎 개수가 몇인지 말해 보시오."- 마이크로 소프트의 수석 프로그램 관리자직에 지원한 후보자(워싱턴주 레드몬드)
AT&T "자, 지금 당장 당신이 걸어서 로스앤젤레스로 간다고 할 때, 도착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AT&T 부 애플리케이션 개발직에 지원한 후보자(애틀랜타).
HP "자, 여기 볼펜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이 볼펜을 테스트하겠습니까?"- HP 펌웨어 테스트 업무에 지원한 후보자(샌디에고)
리버베드 "어떤 단어의 알파벳이 바뀌었는지를 어떻게 확인합니까?"- 리버베드 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업무에 지원한 후보자(써니베일)
시스코 "당신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어떤 종류의 나무일까요?"- 시스코 수석 테크니컬 라이터 업무 지원 후보자(산호세)
<출처 : CIO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