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 제출을 위한 5분 체크리스크!

등록일: 05.02.2017 18:07:25  |  조회수: 2214

자신이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포지션에 이력서서 그 외 다른 서류들을 제출한다. 그 회사에 대해 조사하고, 자신의 이력서를 그에 맞게 다듬고(그에 맞추고), 주의를 끌 수 있는 커버레터를 작성했다. 그래서, 마침내 심호흡을 하고, 이메일의 “send” 버튼을 누르고, 그 후 몇 주 동안을 이메일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받은편지함을 확인하면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이메일의 말미에 자신의 이름을 잘못 써 넣었다는 것을 알아챘다아주 큰 실수를 하고만 것이다. 내용을 확인하는데만 너무 사로잡혀 있었어서, 마지막으로 아주 기본적인 사항을 훑어보고 수정하는 것을 잊어버린 것이다.

창피하고 당황해서 바로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를 했어요.“라고  급하게 이메일을 쓴다. 하지만, 말이 필요없이, 그 일자리를 놓치고 만다. (자신의 이력서에서 세부적인 내용에 기울인 주의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은 후로는? 아마도 지원서를 제출하기 전에 겉보기에 매우 간단한 기본사항이라 할지라도 두 배, 세 배로 모든 것을 꼼꼼하게 확인하는데 신경을 쓰게 될 것이다.  

5단계 체크리스트로 나눠 보았다. 


1. 맞춤법


이 끔찍한 상황에 근거해서, 회사 이름과 인사담당자 이름의 철자를 정확하게 적었는지를 꼭 확인해야한다.

자신의 정보를 철자 검사기(spell checker)를 지원하지 않는 지원서 인터페이스에 적어 넣어야 한다면, 워드에 붙여넣어 혹시 철자가 틀린 것을 수정하지 않고 지나친 것은 아닌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좀 더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좋다.   

물론, 확실히 정확하게 하기 위해 spelling checker 100% 믿을 수만은 없다.  하지만, 스스로 여러번에 걸쳐 자신의 지원서를 살펴본 후에 두 번째로 활용하기에 나쁠 것이 없다.  


2. 문법


워드에 글을 붙여 넣었는데, 문법적인 실수나 더블 스페이스를 알려주는 성가신 녹색선들이 뜬다면 한 번 훑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이력서나 커버레터 등 지원서에 에러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다듬어진 지원서를 제출하는데 철저하고 열성적인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3. 사실


이미 알고있듯이,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지원하는 모든 일자리에 각각 맞추는 것을 확실히 한다. 하지만, 이전에 써놓은 버전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매우 편리하지만, 지원서에 잘못된 회사 이름이나 채용담당자의 이름을 남겨둘 위험이 있다. 아니면, 이사를 한 후에, 이름을 바꾼 후에 또는 전화번호를 바꾼 후에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레터헤더에 쓰여있는 기본 정보가 완전히 틀릴 수 있다.   


기본 사항들을 가시 한 번 빠르게 살펴보자. 이렇게 하는데는 단 몇 분밖에 걸리지 않고, 난처한 상황을 피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4. 지침


만일 모든 곳에 지원서를 제출하는 표준화 된 지침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유감스럽게도, 모든 회사들이 각기 다 다르다

어떤 회사들은 PDF로 저장된 이력서를 원하고 다른 회사들은 워드로 된 것을 원한다. 어떤 회사들은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기 원하는 반면, 다른 회사들은 이메일을 보낼 것을 요구한다

이는 까다로울 수 있지만, 이런 간단한 지침을 따르지 않는 것은 자신의 이력서가 휴지통으로 내 던져지도록 만드는 확실한 방법이다. 그래서, 각각의 회사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꼭 맞도록하기 위해 이력서를 더블 체크하도록 한다.



5. 첨부파일 


이력서를 첨부했습니다.”

이력서가 첨부되기만 했다면, 이 문장이 잘못된 것은 하나도 없다. 바로 다시 이메일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모든 필요한 파일들을 포함했는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하는 김에 또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면, 정확하고 제대로 연결되는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


지원서를 제출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 많이 있고, 내용을 다듬느라 기본적인 사항들을 두 번 확인하는 것을 잊어버리기 쉽다.   


하지만, 적당하게 자신의 중요 항목들을 나열하고 커버레터를 쓰고 나면, 5분의 시간을 들여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검토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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