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레터를 제출하기 전, 한 번 더 확인해 볼 7가지

등록일: 04.10.2017 16:03:41  |  조회수: 2073

커버레터에 자신의 모든 관련 경험을 적어 넣었고, 독창적이고 눈길을 끄는 소개글을 추가했고, 흥미롭게 마무리 했다. send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고 자신이 꿈꾸던 직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완벽하게 끝냈다고 하기 전에, 커버레터를 한 번 더 수정해야만 한다는 것은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커버레터를 더블체킹하는 동안 어떤 것을 계속 살펴봐야만 하는지 모르겠다면, 다음의 내용들을 보자


1. 인사담당자의 이름

우선, 해당하는 사람 앞으로 자신의 커버레터를 보내는지 확인해야 한다“관계자 분께(To Whom it May Concern) 또는 “인사 담당자님께(Dear Hiring Manager)”라고 쓰는 것은 좋지 않다항상 인사담당자의 이름을 찾는데 최선을 다 해서 커버레터가 그 회사에 맞춰 작성된 것이고또 지원 전에 그 회사에 대해 사전조사를 했음을 보여주고, 읽는 이가 지원자가 다른 모든 회사들에 보내는 복사와 붙여넣기를 한 커버레터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스펠링을 확인하고, 마찬가지로 칭호도 확인하도록 한다. 경력 전문가 Lily Zhang는 “Ms. 인지 Mrs. 인지 또는 Dr.”인지 의심스러울 때는, 칭호도 아예 빼버리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2. 회사명

마찬가지로, 회사명은 특히 자신의 마음 속과 컴퓨터에 여러 회사 이름들로 꽉 차 있다면, 확인해 봐야하는 중요한 것이다. 맞는 이름인지 의문이 들 뿐만아니라, 스펠링이 맞게 되어 있나? 풀네임을 썼나? 예를 들면, 회사 이름 끝에 Inc.”가 붙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봐야 한다. 그 회사의 이름 등에 꼼꼼하게 신경을 쓸 수록, 그 회사에서 자신의 커버레터를 읽을 가능성이 많다.


3. 자신의 연락처

만일 커버레터에 인사담당자가 당신에게 연락을 취할 수 없는 것 빼고는 그 어떤 실수도 없다면, 얼마나 끔찍할까상당히 끔찍할 것이다

자신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또는 그 밖의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확실하게 해서 인사 담당자로 부터 연락을 받지 못할 가능성을 없애도록 한다.  


4. 날짜

다른 회사에 지원할 때도 완전히 똑같은 커버레터를 사용하지는 않을거라 믿는다.  

하지만 만일 예전에 써 둔 커버레터 템플릿을 사용한다면오른쪽 상단의 날짜를  바꿔 적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지난 주에 커버레터를 써 놓았다면, 자신이 지원하는 실제 날짜와 같은 날짜로 적어 내도록 한다.

5. 길이

지원서란에 글자수 제안이 있지는 않은가? 그렇지 않으면, 어느 정도 길이 후에는 잘리는가? 안전한 것이 제일이다. Wordcounter.net에 커버레터의 글을 복사해 붙여넣기를 한 후, 길이 제한에 맞춰 잘 쓰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너무 내용이 길다면, 중요한 내용을 빠뜨리는 것 없이 줄이는 요령이 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해서 그 요령을 확인하도록 한다: https://www.themuse.com/advice/how-to-cut-your-cover-letter-down-to-one-page-because-any-longer-and-no-ones-reading

6. 형식 

모든 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브랜드의 컴퓨터와 프로그램 그리고 동일한 폰트를 사용한다면 좋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PC에서 예쁘고 깔끔하게 보이는 커버레터가 인사 담당자의 Mac에서는 그렇게 예쁘고 깔끔하게 보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Microsoft Word 프로그램없이도 열 수 있도록 커버레터를 PDF 파일로 만들어 놓고 두 대의 서로 다른 컴퓨터로 또는 전화로 읽기 좋게 보이는지를 확인하도록 한다.

7. 기본적인 스펠링과 문법

커버레터를 프린트 해 놓고 한 번 이상 철자와 문법 실수를 위해 교정을 보도록 한다. 예를 들면, “your” 인지 “you’re” 인지?, “affect”인지 “effect”을 뜻한 것인지? 옥스포드 콤마를 계속 사용하는지? 아주 작은 실수가 바쁜 인사담당자가 커버레터를 읽기를 외면하게 할 수 있다. 특히 “훌륭한 의사 소통 능력”을 요구하는 일자리에 지원을 하는 것이라면 더 더욱 그렇다.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모른다면, 사람들이 흔히 철자를 잘못쓰고 혼동하는 단어들을 다음의 링크를 클릭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한다: https://www.themuse.com/advice/your-cheat-sheet-to-22-commonly-misspelled-words

모든 것이 끝났다면, 이제 행운을 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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