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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으로 타이어 압력 쉽게 체크하는 법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근 열린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EMA) 쇼에서 공개된 제품입니다. Orion 에서 만든 KnowMyTires 인데요. 오래 된 차에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쉽게 장착시키는 제품입니다. 나사를 풀고 타이어에 붙은 밸브 캡을 킷에 포함돼 있는 센서로 교체한 뒤, 스마트폰 무료 앱을 다운로드하고면 어디서든 타이어의 압력을 체크하고 모니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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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연결장치와 12볼트 파워 포인트에 플러그가 꽂혀있는 소형 리시버를 이용해, 각 타이어의 공기압력이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스크린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공기가 모자란 타이어에는 빨간 불이 들어오게 그래픽이 만들어져있다네요. 각 센서는 1년 정도 가는 교체용 배터리가 들어있다네요. 폰 마운트는 옵션이라고 합니다.

KnowMyTires 는 조만간 150달러 정도에 애플용 상품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안드로이드 버전도 잇따라 등장한답니다. 
<Consumer Reports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