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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내 차, 봄 맞이 대청소 시간!

밤새도록 더러운 기저귀나 강아지의 배변 봉투를 차 안에 남겨 놓을 가능성이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두 배 이상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동차 엔진오일교환 전문 업체인 지피 루브(Jiffy Lube)에 의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여자들은 차에서까지도 아주 깨끗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2천명 이상의 미국 운전자들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 결과가 남여 모두가 때때로 상당히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여성 설문 응답자들이 차 안의 더럽고 지저분한 것들을 조금 덜 신경 쓴다는 점이 드러났다. 운전자들의 거의 1/3이 일 년에 단 몇 번 또는 그 보다도 적게 세차를 한다고 나타난 반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대략 두 배나 많게 세차에 게으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남자들은 밤새도록 차 안에 음식물을 남겨둘 가능성이 25퍼센트 더 높음에 따라, 지피 루브가 “혐오스러운 요인(ick factor)”이라 부르는 더러움에 있어서는 죄인일 수 밖에 없다.  


아직도, 남자들은 누군가가 자신들의 차가 얼마나 더러운지를 보면 창피해하고 당황할 가능성이 50퍼센트가 되고, 60퍼센트는 때묻은 기저기와 같은 쓰레기들과 다른 잡동사니들을 글러브박스나 트렁크에  숨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더 나은 방법이 있다. 여자와 남자 모두 자신들의 차를 좀 더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고, 가장 훌륭한 방법은 봄이 시작되는 춘분을 맞이하여 철저한 봄맞이 세차를 하는 것이다.  


남가주의 지피루브(Jiffy Lube)에서 제공한 봄맞이 세차 요령이다:  

 


익스테리어 (Exterior)


- 타이어 클리너와 단단한 브러쉬를 사용해서 먼저 타이어를 닦는다. 

- 자동차 세정 제품을 사용해서, 더러운 물은 자주 바꿔주면서 위에서 아래로 차체를 닦는다. 

- 호스를 사용해서 자동차 밑 부분에 물을 뿌린다.  

- 부드럽고, 깨끗한 타월을 이용해서 차를 건조시킨다.

- 페인트가 벗겨지는 것을 막고 광을 내기 위해 차에 왁스를 바른다. 

  먼저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 왁스를 테스트 해보도록 한다.

 


인테리어(Interior)


- 차 내부의 쓰레기와 잡동사니들을 버린다.

- 대시보드와 실내 먼지를 닦아내기 위해 순한 클리닝 스프레이와 극세사천을 사용한다. 

- 진공청소기로 시트, 플로어매트, 러그 그리고 트렁크를 청소한다. 

- 가죽커버를 위해 가죽용 클리너를 사용하고, 천커버에 섬유 코팅제를 뿌리는 것을 고려하도록 한다.  

- 유리 클리너를 직접 천에 뿌려 차 유리를 닦는다.  



오일체인지나 타이어 로테이션과 같은 다른 정기적인 메인터넌스를 할 때인지 보기 위해서 계절의 변화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오래된 차량은 3천~5천 마일에 오일체인지를 하던 것이 최신 모델 차량의 오일체인지 빈도의 거의 두 배이기 때문에, 먼저 사용자설명서를(owner’s manual) 확인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