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사이드미러, 어떻게 맞춰 놓아야 할까

자동차의 백미러를 적절히 조절해서 맞춰 놓으면 최첨단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blind spot monitoring system)이나 새로 출시된 하루종일 작동하는 후방 카메라를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자신의 차 뒤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를 항상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백미러를 올바르게 맞춰 놓는 방법이 정말 있을까? 사이드 미러에 있어서는 분명히 올바르게 조절해 놓는 방법이 있다.  



많은 운전자들이 차 옆의 넓게 트인 곳을 보려고 사이드 미러를 조절할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는 걸까? 아마도 차 뒤쪽을 계속 지켜보고 있지 않다가, 뒤에 오던 차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이 걱정이 되는가보다... 이처럼 하는 것은 사실 사이드 미러의 시야를 제한한다. 사이드 미러의 방향을 좀 더 밖을 향하도록 틀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차들을 볼 수 있게 된다.     


Untitled-1.jpg


아래의 순서를 따라, 사이드 미러를 알맞게 조절해 보자.   


  • 운전자석을 원하는 대로 조절해 자리잡고 왼쪽으로 살짝 몸을 기대도록 한다.  
  • 사이드 미러를 내다보고 조절해서, 미러가 차의 뒤쪽 모서리만을 보여주도록 만든다. 
  • 그런 후, 반대로 몸을 오른쪽으로 약간 기대고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사이드 미러도 조절한다. 이 방법은 대부분의 경우는 직직이지만, 만약 후진을 하거나 주차를 한다면, 양쪽 미러의 시야를 완전히 확보해준다.
  • 이 방법으로, 3차선 도로에서 자신의 차 뒤에 있는 차는, 적어도 한 쪽 미러에서는 보여져야만 한다. 또, 만약 어떤 차가 오른쪽으로 지나갈 때, 그 차는 오른쪽 사이드 도어 미러에서 사라지자마자 오른쪽 창문에 비춰져 지나가야만 한다.     

  • 최첨단 기능들은 좋지만, 운전자들은 기능들에 상관없이 여전히 사각지대를 확인해야만 하고, 보기 위해 있는 모든 것을 보기 위해 미러를 알맞게 조절해서 맞춰야 한다. 

 

644496679_w5Md8Jxc_Untitled-1.jpg


<출처: https://www.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