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나면 크리스마스를 맞을 준비로 바빠집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은 더욱 분주합니다. 현관문이나 지붕에 반짝이는 전구를 달고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소품 등으로 집주변을 장식하느라 난리입니다. 집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것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를 감탄해서 바라보고 나무 향기가 거실에 가득하기에 앞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파는 곳에서 집으로 트리를 옮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매년 약 2천 5백만개에서 3천만 그루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구입이 되는데, 그만큼 자신의 차 뿐만아니라 뒤 따라오는 차도 크리스마스 트리로 인해 손상될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혀 손상되지 않고 온전하게 집으로 옮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전국 크리스마스 트리 협회(National
Christmas Tree Association)는 트리를 배달을 해주는 곳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일 구입한 트리를 판매한
농장이나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 트리를 옮기기에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준다면, 그 말을 듣도록 하세요.
이 사람들은 매년 수 천 그루의 나무를 다루기 때문이겠죠?
전국 크리스마스 트리 협회는 연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지 않고 트리를 집으로 무사히 옮기기 위한 여러 요령들을 알려줬습니다.
진짜 트리를 써서 장식하는 것이 유쾌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다 쓴 트리를 집 앞에 내놓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재활용 센터에 갖고가 버려야합니다. 말라버리 나뭇가지는 차의 외관에 스크래치를 낼 것이고 솔잎이 다 부서져 떨어져서 카펫이 깔린 거실바닥을 난장판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런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간을 단축하면서 깨끗하게 하기 위해 담요를 사용하세요. 그리고 트리를 사서 집으로 옮겨 오거나 아니면 다 쓴 트리를 싣고 재활용센터로 향하던지 간에, 루프랙이 있는 것이 아니면 차 지붕에 올리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