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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EV용 배터리 용량 3~4년내 50% 향상 될 것"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향후 3~4년내에 현재보다 용량이 50% 증가한 EV용 배터리를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에너지 밀도가 400Wh/Kg이며 사이클 수명이 긴 배터리의 대량 생산은 멀지 않았다. 아마도 3~4년 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9월 22일에 개최되는 EV용 배터리 관련 이벤트에서 테슬라는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발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에 따르면, 파나소닉이 테슬라 EV 모델 3에 공급하는 리튬 이온 전지 2170의 에너지 밀도는 260Wh/Kg 정도로 50% 용량이 증가하면 400Wh/Kg의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전기 항공기의 비행을 위해선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400Wh/Kg 이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5년 이내에 달성 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출처 : 글로벌 오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