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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으로 재탄생한 혼다 시빅 타입 R

혼다의 고성능 핫해치인 시빅 타입 R이 기존의 모습을 버리고 픽업트럭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언뜻 보면 어느 튜닝 브랜드 또는 아마추어의 작품처럼 보이지만, 이 특별한 시빅은 영국 스윈던에 있는 혼다 공장에서 근무하는 제품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프로젝트 P’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이 픽업트럭은 영국의 일반도로에서 가장 빠른 픽업트럭이다.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은 기존 시빅의 B 필러부터 후면의 디자인을 모두 변경시켰다. 루프부터 후면까지 라인을 바꾸고 그 가운데에 플랫 베드를 숨겼다. 색상은 랠리 레드(Rallye Red)를 적용했고 픽업트럭이지만 리어윙을 유지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타입 R의 것을 그대로 사용해 6초 이내에 62마일(100km/h)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165마일(265km/h)에 달한다. 주행 모드도 동일하게 갖고 있다.


시빅 타입 R 픽업트럭은 양산되는 자동차는 아니다. 그러나 혼다 영국 공장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예가 되고 있으며, 기록 갱신을 위해 뉘르부르크링 도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필요 시 데크에 잔디깎이와 정원 손질 용품들을 싣고 공장 내에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국 나름대로의 도전인 것이다. 


<출처: cnet>